(Academic) Overall 6.0 합격후기 _ 이하림
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이하림
* 수강한 수업명: 기본반 ~ 現
실전반 + 심화반(R/L)
* 수업기간: 10월 ~ 3월
* IELTS공부계기: 영국 석사 과정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6년 02월 27일
* 시험종류: Academic ( V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Listening( 6.0 ), Speaking( 6.0 ),
Reading( 6.0 ), Writing( 5.5 )
3. 시험을 치른 소감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사실 IELTS이녀석을 정말 쉽게 봤더랬쬬..
네.. 지금 보시다시피 전 디자인 한답시고 , 고등학교때도 .. 영어를 거의 버렸죠.... 영어 너무 어려워요.. 나랑 언어는 아니야 라는 생각에..
설망 이게 내 발목을 잡겠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잡더라구요
만만하게 생각하고 , 사실 프리세션 갈 생각에
이학원에 오기 전에 여기저기 전전해 다니며 점수 나온게 5.5 .. 비자 날짜 때문에
9월 학기에 못 들어가서 내년까지 내면
되니깐 언제든지 공부하면 나오겠지 나한텐 아직 시간이 있자나
그렇게 펑펑 술 마시고 놀다가 ... 학교에서 레터가 3월 12일 까지 내라고 하더라구요.. 아....응 지금 2월
초인데 나 너무 놀아서 바닥인데
징징거리고 울고 다니면서 쌤들 괴롭히면서 매주 시험 신청해서 봤고 선생님들
덕분에 6.0을 받았네요 ^^
Reading
: 음.... 리딩... 문법도 바닥인데 이게 읽힐리가...기초가 있는 사람들은 문법이 탄탄하니까 외우면서 탄탄하게 사이드로
단어만 외우면서 쉽게 읽던데 저는 한 문장 한 문장이 기초도 문법도 없다 보니
그냥 제멋대로 소설을
쓰고 원래 쓰여진 글과 다르게 혼자 해석하고있더군요
리딩은 이안 선생님과, 케이트선생님 그리고 헤더선생님 수업을 들었구요, 최신자료와 중요자료로 오전에 한세트정도는 리딩과 리스닝 풀고, 나머지는 숙제로 다음시간에 같이 확인 하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같이 해석하고,
중요한 문장과, 자주 나오는 문법은 선생님들과 함께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으로
리딩은 풀었습니다. 단어가 너무 약해서 각 페세지 문제 푼다음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단어 다 적어서 외우고, 선생님께서 주신 꼭 외워야 하는 단어들 한번씩 동의어랑 함께 다 외우고,
각 수업때 가르쳐주신 헤딩매치나, T/F/NG 문제 스킬은 그날 그 문제만 죽자고 쭉 풀면서 감을 읽혔습니다.
질문 하면서 자주 나오는
문장 찝어 주신거는 통채로 외웠어요. 안되니깐 시간도 없고, 무식하게
외웠습니다. 왜냐면,,, 전 시간도 없고, 문법도 엉망이라 그냥 외우는게 편하더라구요, 문제를 많이 풀다 보니깐
그 문장들이 자주 나와요.
해석이 되니깐 너무
신기 하더라구요. 하나도 못 읽을 줄 알았는데.. 이안선생님
말씀대로 까막눈 소피아쌤, 헤더쌤, 케이트 쌤께서
계몽운동으로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
Listening
: 리스닝과
스피킹은 무슨 자신감인지 다른 파트보다 잘 나오던 터라
그냥 넋놓고 잘나오겠지.. 객관식 잘 맞으면 뭐합니까. 매일 주관식에 스펠링을 하나씩 다
틀려서 점수를 다 까먹는데.. 차라리 안 들리고 모르면 나은데 아는데 꼭 시험 끝나고 찾아보면 하나씩
틀려요.. 이건 쌤들께서 어쩔수 없다고,. 그냥 단기간에
점수 나오려면, 포기하라고.. 아니면 매일 단어를 써보라고
하셔서
자주 나오고,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스펠링은 매일 시험 이틀전날 무식하게 다 썼습니다.. 이것도
쌤이 주신 자료로.. 저 .. 쌤들 쫒아 다니면서 자료
달라고 달라고.. 쌤 들이 너 이거 모아서 학원 차릴꺼냐며.. 집에
가니깐 자료들이.. 정말 학원 차릴 수준이더군요.. 아무튼. 저는 아주 무식하게 공부했습니다.
일단 시험전에 많이
풀어보고 단복수 체크 매일 하고, 틀렸던 단어는 꼭 외우고,,
그래요.. 전 초콜릿스펠링도 틀린 여자랍니다.괜찮아요 이야기 들어보니깐 바나나
틀린 친구도 있어요. ㅎ
Writing
: 아..이 파트는 정말 할 이야기가 많은데. 저.. 보여 지는거 좋아 하는ㄴ 사람 이었더군요.. 단어욕심이 엄청 많아서
선생님들께서 남들 안쓰는 단어 알려주시면 꼭 그걸 욕심 내서 써요... 근데 스펠링은 꼭 틀리면서 있어
보이고 싶어가지고, 케이트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문법을 다졌다면, 이안
선생님께 시험지 들고 갔더니, 너
학원을 너무 오래다녀서 좋은 단어들은 잘 아는데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주어들은 것만 너무 많다고,그러다
보니깐 250자 150자도 다 못쓰고 나와서.. 그래요 저 말도 안되는 점수도 맞았습니다. 뭘 쓰고 나왔냐고 선생님들께서
이게 점순가 싶었어요.
일단
task1의 신 알렌 선생님
수업을 들었어요.욕심이었죠. 실력도 없는데.높은반 듣고 싶어서.. 너무 탐나고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A4에 정리해서 다 썼지요. 그런데 뭐합니까 기본이 없는 사람한테
이건 그냥 사약이나 마찬가지였어요. 알렌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많이 고쳐주시고 봐주셨는데 기본이 없는데
좋은 단어 가져다 쓰니깐 레벨 4인 사람이 레벨 8 단어를
쓰고 있으니깐 더 이상해 보이고 어디다가 이 단어를 쓰고 문장을 써야 하는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 그냥
그래서 저는 기본에 충실하기로 하고 이안 선생님만 따라다녔습니다. 무식하게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틀 그대로
외우고 , 내가 아는 한에서 꼴.깝 안떨고 그냥 아는 배수비교나, 명사형 동사형 높낮이 표현을 쓰고 거기다가 데이터를 가져다가 썼습니다. 보통은
데이터를 먼저 분석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저는
아는게 벌로 없으니깐 그냥 제가 아는 한에서 데이터를 끼워 맞췄습니다.
그리고 Task2는 이안 선생님께서 농담 반 진담 반 수업 하시면서 하셨던 이야기들이 정말 기억에 남 더라구요 예시를
꼭 들어야 하고 , 그리고 집중해서 들으니깐 아이디어를 여기다가 가져다 붙여서 쓰고 저기다가 가져다
붙여서쓰고 어쨌든 250자는 넘겨야 하니까요. 그리고 첨삭
많이 받고, 저는 무조건 스파르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라이팅이 자신 없으신 분들은 무.조.건이요 !!! 집에서
절대 혼자 안하니까요. 하루에 하나씩 배워가고 느끼는게 쌓여서 점수가 나오는 것 같아요.
Speaking
: 목표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지가 않아서 저는 그냥 편안하게 말했습니다. 아이 엘츠 파트 3는 라이팅 테스크2를 말하는 것과 같아요
파트 1은 자유롭게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말 하는게 중요하고요 왠만하면
시험관하고 아이컨텍하고
이야기 하는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관련 단어는 많이 외우고 , 파트 2와 3는 연계되어
나오니깐 그거 유의해서 파트 2는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고, 파트 3는 제 3의 입장으로 개인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이야기 해야해요.
4. IELTS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Reading: Sophia쌤의 Key-word 찾기 원칙으로 꼭 핵심 단어와 중요 문장을 빠르게 캐치 후 ,
빠르게 지문에 흘러가는 내용을 스캐닝하여 연관지었습니다. Sophia쌤 모르는 단어 알려주시고, 시간 재서 문제 풀고 실전처럼 해주시는게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범위가
무궁무진하여 사실 별도로 단어장에 있는 단어를 암기하면 좋지만 리딩지문 안에 있는 단어도 정복하기 버거웠기 때문에 별도의 단어장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정기시험을 보고 난 후에는 복습..선생님들께서 주시는 자료가 엄청나요 그거 다하려면 밤을 새도
다 못하니깐 다 흡수못하더라고 반절은 넘기자 하는 마음으로 매일 한 페세지에서 두패세지씩 풀었습니다. 시험을
보다보면 똑같은 지문이 나올 수는 없지만 ,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그러다 보니 아 이런 장르의 지문에서는 이런 단어들이 계속 나오는 구나 생각했죠.
우연히
맞은 건 제 것이 아니라 생각하여 같이 풀이하고 답에 있어서 이상하다고 궁금한건 교무실로
직행했어요. 쌤들 많이 괴롭혔어요.. 마지막엔..ㅠㅠ 아! 사전적 의미로 이해해서 풀이가 안되는 것들이 있을 때도
헤더쌤 소피아쌤 이안쌤 찾아갔습니다. 문제를 하루에 많이 풀기보다는 수업시간처럼 20분시간지키기와 , 한passage를 풀고 매일 복습하는데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캠브리지를 꼭 다 풀어보기를
권장해요.
* Listening: 리스닝은 리딩과 마찬가지로 매일 매일 공부했습니다. 감 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저는 변동이 심해서
잘나올때는 7.5도 나왔다가 5도나오는지라.. 그냥 단어를 많이 외우고 왠만하면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쌤 말씀처럼 최대한 빈 공간에 들리는 단어들을 적었습니다. 이후에 스크립트를 보며
듣고,잘 안들리고 발음이 듣기 힘든것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 추가적으로는
영어가 귀에 익숙할 수 있도록 다른 건 다 끊어도 미드는 영자막과 함께 즐겨봤습니다.
제가 많이 좋아해요
미드와 영드를.^^
* Writing: 250자도 못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안쌤이 주신 틀 그것만
외워도 110자는 차요.. 근데 이것도 조심 해야할께 제.대.로 외워야 한다는거예요.
저 .. 주신틀도 급하게 쓰니깐 잘 못쓰고 , modern도 모르덴이라고
썼습니다.
다들
스펠링 조심하세요 ^^ 수업시간에 아이디어 정리하는 건 꼭 흡수하고 선생님이 토픽과
다른 내용을 말씀하셔도 집중했습니다. 라이팅은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가장 무서운 존재이기에 .
- edm 아이엘츠 어학원 -
하림이 점수 나왔대여!!!!!! 와아아아아아아 !!!!!!! ㅎㅎㅎ
고생 고생해서 점수 냈으니 이젠 런던 가서 좋아하는 공부 할 일만 남았네!
얼굴 예쁘다고 가서 놀지말고 공부해~ ㅋㅋㅋㅋ - Heather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