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Overall 7.0 [재채점 성공]
김태호
2019-03-0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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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사진
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김태호
* 수강한 수업명: 주말반
* 수업기간: 2019년 1월
* IELTS공부계기: 캐나다 박사과정 유학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9.01.19
* 시험종류: Academic ( V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재채점 후: Listening( 7.5 ), Speaking( 6.5 ), Reading( 7.0 ), Writing( 6.0 )
(재채점 전: Listening( 7.5 ), Speaking( 6.5 ), Reading( 7.0 ), Writing( 5.5 ) )
3.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가장 먼저, 저는 타 학생에 비해, 필답 시험에 대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특히, 실제 시험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어렸을 때부터 곤욕을 많이 치렀네요.
Listening: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주로 나오는 Shadowing 기법으로 처음에는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엘츠 하시는 분들이 주로 Dictation을 사용하여 준비하시기래, 저도 2가지 방법의 Dictation으로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2~3 단위 단어로 나누어서, 계속 Pause를 누르면서 Script를 적었고, 후에는 다른 방법인 한 문장 단위로 멈추면서 Dictation을 했습니다. 도합 2개월 정도 연습 했던 것 같아요. 처음 3주 정도는 아이엘츠 문제집의 모든 Section (1~4) 들을 틀린 개수 상관없이, 모조리 연습했습니다. 이때는 2~3단위 단어로 나누어서 연습했어요. 그리고 한달 동안은 한 문장씩 끊어서 연습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2~3문장 듣고 적는 연습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해도, 6.0 ~ 6.5에서 정체되어있는 제 심정이 정말로 서러웠습니다. (11월달과 12월 그리고 1월 5일 시험에서 모두 6.5를 맞았습니다.)
거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학원을 등록하고, Peter (피터)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항상 답안 혹은 이러한 내용이 나올 것 같다라는 것을 마치 힌트처럼 각 문제마다 짚어주셨습니다. 문제나 혹은 빈칸 주변 (Section 4)의 Keyword라고 불리는 단어들이 어떻게 Paraphrasing이 될 만 한지 예상을 하고 문제를 읽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풀었던 캠브리지 아이엘츠 모의고사를 다시 보면서 연습하였고, 때로는 감히 어떠한 함정이 문제 속에 설치 되어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문제를 풀고 이에 따른 오답처리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개선된 부분? vs 앞으로 개선될 부분?, 참고로 '흔히들 But 다음에 정답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캠브리지 IETLS 7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함정인 문제도 있더군요.)
위의 방향성을 토대로 1월 19일까지 대략 2 주간 정리하는 방향으로만 준비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효과적이었지만, 아쉬웠던 것은 Training을 Trainning이라고 적고, Section 3에서 벌집 대신에 꿀이라고 알파벳 잘못 봐서 실수 한 것이 여전히 한이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신의 한 수였습니다.
Speaking: 이 부분은 저에게 운도 따라주었던 것 같습니다. 12월 Edm 어학원에 등록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부터, 무료기출문제 게시판에 나와있는 2018년도 하반기와 상반기문제에 대한 저의 Script를 모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중얼중얼 연습했습니다. 주말 수업시간에 주셨던 문제도 당연히, Script를 만들고 연습했습니다. 물론 Script를 만들고 Peter선생님께 보내드리고, 많은 첨삭과 조언을 받았습니다. 수업시간에도 Part 3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면 좋은지 자세하게 보내주시고, 이를 토대로 수정도 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작성한 모든 분량은 다 받지 못했지만……) 1월 19일 시험에서 Part 2부분은 그 전 주에 수업시간 연습했던 주제가 나오고, Part 3부분도 마찬가지로 제가 준비한 기출문제에서 나왔습니다 (스포츠 주제).
그리고, 기출 문제가 Paraphrasing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연습 문제: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해보고 싶은 스포츠가 뭐가 있는가? vs 실제기출문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배우고 싶은 스포츠는 무엇인가? (Part 2의 경우)
그리고, 저는 모든 질문 다 솔직하게 답변 했습니다.
Reading: 단어는 한 때, GRE를 준비했던 탓에 거만어까지는 달달 외웠습니다. 아이엘츠 준비하면서, 단어를 모르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의 언어능력 자체가 문제여서 그런지, 아이엘츠의 동일한 난이도를 한글로 시험을 봐도 점수는 잘 안 나올 것 같네요. 먼저, True/False/Not given문제는 비록 요구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겠는데, 막상 여러 케이스의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 정말 언어(말) 장난의 힘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유형의 문제는 풀어보고 맞든 틀리든 세분화 해서 노트에 정리 했습니다. 그래서, False vs Not given이 애매하다고 생각될 때, 이러한 경우는 이쪽이다. Case by case로 세분화 했어요. Completion 하라는 문제는 지문의 순서에 따라 문제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Matching 하라는 문제는 각 문단을 읽을 때마다 확인하면서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 낭비의 함정 유형은 1~6문제 True/False/Not given 그 중에 3번이 정보가 아예 없는 경우 7~10 빈칸 채우기 이런 유형인 것 같아요. 1번에서 2번 풀고 그 다음에 7번 풀게 되던데, 3번의 정보가 아예 없는 경우는 나머지 4~6번 문제의 Key word를 신경 안 쓰고 7번부터10번까지 풀게 만들어서, 결국 지문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그 때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피터 선생님 수업시간에, Scanning이 필요한 문장을 직접 해석 하시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단순히 정 확 히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서, 논리 관계까지 짚고 넘어가시는 것을 보면서, 풀었던 아이엘츠 모의고사 문제집들의 지문들을 다시 보았습니다. 캠브리지 아이엘츠 13에서 여러 회사 전략들을 소개한 지문이 있는데 (아마 Passage 3 일 거에요), 이 부분 풀 때,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습니다.
Writing: 저는 이 부분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지만, 생각보다 잘 안 나오더군요. 1월 19일 시험은 재채점 신청하고 점수가 올라간 시험인데, 올라간 부분이 이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민망할 정도로, 연습해서 첨삭통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 거리에서 수업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기에, 피터선생님께서 이메일로도 첨삭을 해주셨어요. 첨삭을 받으면서, 주시는 코멘트들을 기반으로 다시 써보고, 알려주신 포맷을 활용하여, 교재에 주신 모든 주제는 다 써보았습니다. 처음, Good Argument! 라는 답변을 주셨을 때부터, 그 Essay를 기준 삼아, 다른 여러 주제들을 연습했습니다. 역삼각형 논리 전개법을 이용하여 글을 직접 수업시간에 쓰시면서 보여주시는 데, 항상 무릎 탁! 치고 귀가 했습니다.
(제 아들이 제가 책상에 잠든 사이에, 간혹 빨간 펜으로 낙서를 해놓는데, 그래도 첨삭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peaking이나 Writing은 최대한 첨삭 받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제가 제출한 것들에 대해서, 기억해주시면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의 재채점 여부를 두고 고민할 때, 피터선생님한테 문의를 했었습니다. 선생님의 메일을 받고 신청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 당신께서의 예전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많은 조언을 주셨고, 저에게 큰 힘이 됬었습니다.
재채점은 성공했고 2월 11일에 신청해서 26일날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략 2주 걸렸네요. 환불 안내 메일이 왔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집 앞 주차장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민망, 이웃 집 어머님 아버님들한테 만날 때마다 술주정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그 덕분에, 아이엘츠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기간은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일하면서 할 때는, 새벽시간외에 시간이 없었고, 심지어 해외출장 보내버려서, 아이엘츠 시험 한번 결석한 적도 있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할 때는, 생활고에, 막막함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후기를 올려볼 기회를 얻고, 이제 한국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4.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피터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마다 수업을 들을 때, 항상 모든 노하우를 직접 보여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두 보여드릴 테니, 가져가세요." 항상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게 "반드시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시던 몇 안되는 분중에 한분이 선생님이십니다.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제가 무식하게 첨삭통에 Essay를 넣어도, "괜찮으니, 다 넣으세요." 라고 해주시면서, 항상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과목을 알려주시면서, 제가 공부하는 아이엘츠가 긍정적으로 느껴졌던 적은 처음 이었습니다. 또한, 매 주 일요일 마다, 앞서 언급했던 무릎을 탁! 치고 가는 날들이었습니다.
소피아 선생님, 처음 1월 주말반을 수강하기에 앞서서, 청강을 할 때,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강 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수업에 대해 첨삭지도를 해주시고, 저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edm 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많은 혜택이 있어요. Speaking 모의고사, 각종 모의고사 집 등등, 강사님으로부터 상담.
무제한 첨삭 이건 정말 최고 입니다. 제가 연습한 Essay 부터, 심지어는 준비한 Speaking script 까지 보시면서, 조언을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모의고사에 참석을 못하더라도, 문제를 달라고 하면 받아갈 수 있고, 특강이며, 기존의 특강까지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점수사진 1장을 꼭 첨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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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김태호
* 수강한 수업명: 주말반
* 수업기간: 2019년 1월
* IELTS공부계기: 캐나다 박사과정 유학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9.01.19
* 시험종류: Academic ( V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재채점 후: Listening( 7.5 ), Speaking( 6.5 ), Reading( 7.0 ), Writing( 6.0 )
(재채점 전: Listening( 7.5 ), Speaking( 6.5 ), Reading( 7.0 ), Writing( 5.5 ) )
3.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가장 먼저, 저는 타 학생에 비해, 필답 시험에 대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특히, 실제 시험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어렸을 때부터 곤욕을 많이 치렀네요.
Listening: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주로 나오는 Shadowing 기법으로 처음에는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엘츠 하시는 분들이 주로 Dictation을 사용하여 준비하시기래, 저도 2가지 방법의 Dictation으로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2~3 단위 단어로 나누어서, 계속 Pause를 누르면서 Script를 적었고, 후에는 다른 방법인 한 문장 단위로 멈추면서 Dictation을 했습니다. 도합 2개월 정도 연습 했던 것 같아요. 처음 3주 정도는 아이엘츠 문제집의 모든 Section (1~4) 들을 틀린 개수 상관없이, 모조리 연습했습니다. 이때는 2~3단위 단어로 나누어서 연습했어요. 그리고 한달 동안은 한 문장씩 끊어서 연습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2~3문장 듣고 적는 연습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해도, 6.0 ~ 6.5에서 정체되어있는 제 심정이 정말로 서러웠습니다. (11월달과 12월 그리고 1월 5일 시험에서 모두 6.5를 맞았습니다.)
거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학원을 등록하고, Peter (피터)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항상 답안 혹은 이러한 내용이 나올 것 같다라는 것을 마치 힌트처럼 각 문제마다 짚어주셨습니다. 문제나 혹은 빈칸 주변 (Section 4)의 Keyword라고 불리는 단어들이 어떻게 Paraphrasing이 될 만 한지 예상을 하고 문제를 읽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풀었던 캠브리지 아이엘츠 모의고사를 다시 보면서 연습하였고, 때로는 감히 어떠한 함정이 문제 속에 설치 되어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문제를 풀고 이에 따른 오답처리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개선된 부분? vs 앞으로 개선될 부분?, 참고로 '흔히들 But 다음에 정답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캠브리지 IETLS 7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함정인 문제도 있더군요.)
위의 방향성을 토대로 1월 19일까지 대략 2 주간 정리하는 방향으로만 준비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효과적이었지만, 아쉬웠던 것은 Training을 Trainning이라고 적고, Section 3에서 벌집 대신에 꿀이라고 알파벳 잘못 봐서 실수 한 것이 여전히 한이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신의 한 수였습니다.
Speaking: 이 부분은 저에게 운도 따라주었던 것 같습니다. 12월 Edm 어학원에 등록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부터, 무료기출문제 게시판에 나와있는 2018년도 하반기와 상반기문제에 대한 저의 Script를 모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여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중얼중얼 연습했습니다. 주말 수업시간에 주셨던 문제도 당연히, Script를 만들고 연습했습니다. 물론 Script를 만들고 Peter선생님께 보내드리고, 많은 첨삭과 조언을 받았습니다. 수업시간에도 Part 3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면 좋은지 자세하게 보내주시고, 이를 토대로 수정도 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작성한 모든 분량은 다 받지 못했지만……) 1월 19일 시험에서 Part 2부분은 그 전 주에 수업시간 연습했던 주제가 나오고, Part 3부분도 마찬가지로 제가 준비한 기출문제에서 나왔습니다 (스포츠 주제).
그리고, 기출 문제가 Paraphrasing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연습 문제: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해보고 싶은 스포츠가 뭐가 있는가? vs 실제기출문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배우고 싶은 스포츠는 무엇인가? (Part 2의 경우)
그리고, 저는 모든 질문 다 솔직하게 답변 했습니다.
Reading: 단어는 한 때, GRE를 준비했던 탓에 거만어까지는 달달 외웠습니다. 아이엘츠 준비하면서, 단어를 모르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의 언어능력 자체가 문제여서 그런지, 아이엘츠의 동일한 난이도를 한글로 시험을 봐도 점수는 잘 안 나올 것 같네요. 먼저, True/False/Not given문제는 비록 요구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겠는데, 막상 여러 케이스의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 정말 언어(말) 장난의 힘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유형의 문제는 풀어보고 맞든 틀리든 세분화 해서 노트에 정리 했습니다. 그래서, False vs Not given이 애매하다고 생각될 때, 이러한 경우는 이쪽이다. Case by case로 세분화 했어요. Completion 하라는 문제는 지문의 순서에 따라 문제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Matching 하라는 문제는 각 문단을 읽을 때마다 확인하면서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 낭비의 함정 유형은 1~6문제 True/False/Not given 그 중에 3번이 정보가 아예 없는 경우 7~10 빈칸 채우기 이런 유형인 것 같아요. 1번에서 2번 풀고 그 다음에 7번 풀게 되던데, 3번의 정보가 아예 없는 경우는 나머지 4~6번 문제의 Key word를 신경 안 쓰고 7번부터10번까지 풀게 만들어서, 결국 지문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그 때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피터 선생님 수업시간에, Scanning이 필요한 문장을 직접 해석 하시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단순히 정 확 히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서, 논리 관계까지 짚고 넘어가시는 것을 보면서, 풀었던 아이엘츠 모의고사 문제집들의 지문들을 다시 보았습니다. 캠브리지 아이엘츠 13에서 여러 회사 전략들을 소개한 지문이 있는데 (아마 Passage 3 일 거에요), 이 부분 풀 때,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습니다.
Writing: 저는 이 부분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지만, 생각보다 잘 안 나오더군요. 1월 19일 시험은 재채점 신청하고 점수가 올라간 시험인데, 올라간 부분이 이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민망할 정도로, 연습해서 첨삭통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 거리에서 수업을 들으러 오는 사람이기에, 피터선생님께서 이메일로도 첨삭을 해주셨어요. 첨삭을 받으면서, 주시는 코멘트들을 기반으로 다시 써보고, 알려주신 포맷을 활용하여, 교재에 주신 모든 주제는 다 써보았습니다. 처음, Good Argument! 라는 답변을 주셨을 때부터, 그 Essay를 기준 삼아, 다른 여러 주제들을 연습했습니다. 역삼각형 논리 전개법을 이용하여 글을 직접 수업시간에 쓰시면서 보여주시는 데, 항상 무릎 탁! 치고 귀가 했습니다.
(제 아들이 제가 책상에 잠든 사이에, 간혹 빨간 펜으로 낙서를 해놓는데, 그래도 첨삭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peaking이나 Writing은 최대한 첨삭 받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제가 제출한 것들에 대해서, 기억해주시면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의 재채점 여부를 두고 고민할 때, 피터선생님한테 문의를 했었습니다. 선생님의 메일을 받고 신청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 당신께서의 예전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많은 조언을 주셨고, 저에게 큰 힘이 됬었습니다.
재채점은 성공했고 2월 11일에 신청해서 26일날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략 2주 걸렸네요. 환불 안내 메일이 왔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집 앞 주차장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민망, 이웃 집 어머님 아버님들한테 만날 때마다 술주정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그 덕분에, 아이엘츠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기간은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일하면서 할 때는, 새벽시간외에 시간이 없었고, 심지어 해외출장 보내버려서, 아이엘츠 시험 한번 결석한 적도 있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할 때는, 생활고에, 막막함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후기를 올려볼 기회를 얻고, 이제 한국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4.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피터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마다 수업을 들을 때, 항상 모든 노하우를 직접 보여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두 보여드릴 테니, 가져가세요." 항상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게 "반드시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시던 몇 안되는 분중에 한분이 선생님이십니다.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제가 무식하게 첨삭통에 Essay를 넣어도, "괜찮으니, 다 넣으세요." 라고 해주시면서, 항상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과목을 알려주시면서, 제가 공부하는 아이엘츠가 긍정적으로 느껴졌던 적은 처음 이었습니다. 또한, 매 주 일요일 마다, 앞서 언급했던 무릎을 탁! 치고 가는 날들이었습니다.
소피아 선생님, 처음 1월 주말반을 수강하기에 앞서서, 청강을 할 때,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강 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수업에 대해 첨삭지도를 해주시고, 저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edm 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많은 혜택이 있어요. Speaking 모의고사, 각종 모의고사 집 등등, 강사님으로부터 상담.
무제한 첨삭 이건 정말 최고 입니다. 제가 연습한 Essay 부터, 심지어는 준비한 Speaking script 까지 보시면서, 조언을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모의고사에 참석을 못하더라도, 문제를 달라고 하면 받아갈 수 있고, 특강이며, 기존의 특강까지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dm 아이엘츠 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