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달 전 부터 EDM으로 아이엘츠 무제한 프리패스+문법 과정을 신청해 듣고 있습니다.

영어로 인강을 듣는 것은 처음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수강료를 지원해 주시는 것이 아닌 제 용돈으로 직접 신청하는 것이라서

처음에 아이엘츠를 어느 인강으로 들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며칠 동안 네이버 지식인을 한참 검색해 보기도 하고,

영어 아이엘츠와 관련된 여러 네이버 카페를 가입해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 보기도 하였는데, 다들 EDM에 대해서는 잘 모르더라구요.

다들 경쟁사인 해커스 아이엘츠 쪽으로만 추천해주셨고, EDM은 서울에서 인증된 아이엘츠  시험장(?)의 개념으로만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커스와 EDM 중에 아주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해커스는 열심히 듣고 출석인증을 하며 기간 내에 일정 수준의 성적 이상을

받으면 50퍼센트 환급을 해주는 과정이 있고, EDM은 시험을 일정 성적 이상 못 받으면 수강을 연장해 주는 프리패스 과정이 있었는데

저는 아이엘츠가 처음이라 바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획득 할 자신이  없어서 EDM인강으로 결정했고 들었습니다.

저는 영어 기초가 전혀 잡혀 있지 않은 상태라 문법부터 수강을 하였습니다. 문법은 재키 선생님께서  담당하셨는데

저 같은 영알못(영어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완전 기초부터 차근차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칠판에 적어주시는 내용을 무조건 개인 노트에 받아 적어 정리하고 복습할 때 이 내용을 암기하고 같이 주문한 문법 책을 스스로 풀어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였고, 그 다음 내용을 들을 때는 그 전에  들었던 인강을 다시 한번 한단계 빠른 속도로 쭉 듣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하니 제 머리속에서 조금씩 체계가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디엠을 수강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실 법한 특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디엠 회원님들을 위해 한달에 두번씩 무료로 아이엘츠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볼 수 있게 기회를 준다는 점입니다.

아이엘츠 정식 시험을 한번 보는데 25만원이고, 듣자하니 곧 26만원으로 가격이 오른다고 하는데...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에

제대로 시험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는 토익(약 5만원대)시험처럼 자주 응시하기엔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디엠 인강의 이러한 배려는 수강생들에게는 아주 큰 특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DM을 이용해 주시는 언니 누나 오빠 동생 님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 받아요!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