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선님.

문의 감사합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PBT 로 라이팅을 볼 경우 CDT 보다 글 쓰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Reading 을 스크린으로 보면서 하는 것이 힘들 것 같아 CDT 를 선뜻 선택하지는 못하겠는데요. 이 고민을 여기에 올려도 될지요. 혹시 CDT 로 봐서 PBT 때보다 더 많은 글을 더 짧은 시간안에 쓸 수 있다면 레벨 업이 되는 것이 보통 현상인가요? 아니면 훈련을 통해서 문안하게 PBT 를 볼 수 있을까요? 시험 선택에 있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일단 중요한 것은 PBT 로 제 시간내에 태스크 1 (150자) , 태스크 2( 250자) 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상, 그 이하의 글자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포맷에 맞게 물어보는 거에 답변만 한다면, PBT 로 고득점 가능합니다.

CDT 로 아무리 빨리 글을 많이 쓴다하여도 가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건 글의 길이 보다는 글의 quality 입니다.

그리고, Reading 에서 CDT 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읽으면서,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를 해 놓을 수 있고, 문제와 본문 왔다갔다 할 때도 편하게 눈에 확 띕니다. 그리고 답이 만약 주관식이라면, 본문에 있는 단어가 100 %이용 되므로, ctrl + C, 와 ctrl+ V 로 카피 앤 패이스트 해버리면, 답 쓰는데도 시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PBT 그리고, CDT 한 번씩 보는 것이 이진선 님의 포텐셜을 찾아 보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시험은 정말 복불복이라 그날, 컨디션이나, 문제 유형에 따라 점수가 좌우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혹여나 어떤 시험 유형이 맞을 지는 실제로 시험장에 앉아서 해보야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화이팅 하세요. ^^

 

 

피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