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ALL 6.5) 2달 스파르타 5.0반 합격후기 입니다![솔직하게]
트레버
2017-03-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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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지용
* 수강한 수업명: 스파르타 5.0반
* 수업기간: 2달(2017. 1 ~ 2017. 2)
* IELTS공부계기: 영국유학에 필요한 최소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18, 2/25
* 시험종류: Academic ( V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2월 18일
2월 18일 :OVERALL 6.5
2월 25일: OVERALL 6.0
2월 18일 - 이 날 시험은 제가 처음으로 보는 시험이어서, 다음 시험을 위해 익숙해지기 위한 차원으로 봤던 시험이었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도 엄청 많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전 Listening, Reading Writing 시험은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Listening의 경우, 빈칸 채우기를 많이 놓쳤지만,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Reading은 평소 연습한대로 시간 내에 풀었습니다. Writing의 경우, Task1은 재키쌤과 쌤이 정리해준대로 썼고, Task2의 경우, 이안쌤과 정리했던 아이디어를 이것저것 인용해서 차분히 써내려갔습니다. 오전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이어서, 페이스 조절이 정말로 중요했습니다. 오후의 Speaking은 2시 40분에 봤었습니다. Speaking을 가장 힘들어했고, part2에서 시간조절을 힘들어했었는데, 이 날 긴장을 많이해서 평소보다 빨리 말하고, 페이스 조절을 실패했었습니다. 점수가 그대로 반영이 됬구요.
2월 25일 - 시험 본지 일주일만에 봐서, 저번 시험에서의 페이스가 몸에 아직 남아있었고, 남은 일주일동안 제 생활을 시험에 맞춰놔서, 전 시험보다는 덜 긴장해서 시험을 봤었습니다. 오전 시험은 2월 18일의 시험과 별반 다를게 없었어요. 다행인건, 오후 Speaking시험을 5시 40분에 봤었는데, part2를 제 페이스대로 얘기했었단 겁니다. 하지만 Object 주제로, 처음 접했던 거라서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어떻게든 계속해서 2분동안 말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아이디어 부족으로 실속 있는 얘기를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4. IELTS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Reading:
* Reading:
1월 - 처음 1달은, 조이쌤 수업을 들으면서 Reading의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아이엘츠를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조이쌤이 알려준대로, 대명사 표시, 모르는 단어 체크하면서 암기, 정도로 익숙해지는데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월 - 2월 초에 해외여행을 가게되서, 시험이 얼마 안남은 터라 리딩을 시험보듯이 공부했습니다. 보통 수업을 듣다보면 쌤들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하루에 3지문을 푸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1지문씩 푸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을 안가는 날에는 리딩 3파트를 시험보듯이 시간을 재서 꼭 풀었어요.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지만, 리딩은 특히 시간싸움입니다. 60분에서 답안을 작성할 걸 감안해서 각 파트에서 2분씩 빼서 총 54분을 재고 매번 풀었어요. 이 연습이 시험때도 잘 작용해서, 시간이 절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 Listening:
Reading과 마찬가지로,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여타 시험들과 달리 단답식이 있어서 초반에 많이 낯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제일 약했던 부분이였구요. 이것도 첫 1달은 조이쌤하고 했는데, 여기서 팁은 1.25배속으로 듣는겁니다. 이 연습이 정말 중요한게, 이렇게 연습해도 막상 시험장 가면 빠르게 들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부할때는 1. 문제풀기 2. 다시들어서 오답체크 3. 1배속으로 대본보면서 듣기 4. 1.25배속으로 대본보면서 듣기 ->2번 시행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한 파트를 들을때 총 5번을 들었어요. 리스닝의 경우, 많이 노력했는데도 성적이 좀 저조하게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많이 노력했던 과목입니다. 저는 수원에서 매일 지하철로 1시간 30분을 통학했던 터라, 그 시간이 아까워서 지하철내에서 계속 들으면서 다녔어요. 1.25배속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Writing:
Task 1 - Task1은 150자를 적는 것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다들 TASK2에 많은 비중을 두시는데, TASK2 못지 않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시험을 볼 때 TASK1에 익숙해져있으면 , 긴장을 덜 하게 되서 TASK1을 20분 내에 빨리 쓰고 TASK2에 들어가야 정해진 시간 내에 쓸 수 있습니다. TASK1을 공부하실 때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고 20분을 정해서 많이 써보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ASK1의 경우, 중복표현이 많아서 이 부분을 피하는 공부를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between 1990 and 2000이면 from 1990 to 2000, during 10 years 이런식으로 여러 문장을 외워서 실제 시험때 써먹었습니다.
Task2 - TASK2도 마찬가지로 시간 내에 쓰는게 중요합니다. 40분 내에 쓰셔야 하기 때문에 많이 써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첫 째도 아이디어, 둘 째도 아이디어입니다. 아무리 좋은 표현을 알고 있을지라도 아이디어가 없으면 정말 쓰기 어렵더라구요. 저는 이안쌤하고 2달동안 공부했습니다. Task2는 각 Topic별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게 정말정말정말로 중요합니다. 표현에 집중하지 마시고, 아이디어에 집중해서 공부하세요.
전반적인 사항: Task1이나 Task2나 제일 중요한건 많이 써보는 겁니다. 많이 쓰셔서, 쌤들한테 첨삭을 받아서 본인의 단점을 고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Speaking:
제가 가장 어려워 했던 부분이 이 Speaking인데요, Speaking은 딱히 정해진 길이 없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하고 많이 대화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부분이 중요한데요, 이 부분은 caleb쌤 덕분에 많이 고쳤습니다. 모든 쌤들이 Speaking의 경우, 시험을 보듯이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해야한다고 하시는데요, 외워서 가게 되면, 다 티가 나서 감점이 된다고 하네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part2입니다. part1은 2달 정도 공부하면 큰 문제가 안되는데, part2의 경우 2분동안 말하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매일 녹음해서 말하는 연습을 30분정도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떤 단어의 발음이 이상하고, 어떨 때 버벅거리는지 체크하면서 연습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팁은 주제별로 어떤 얘기를 할지 미리 정해서 연습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Place가 나오면 beach에 대해 얘기한다, Famous People이 나오면 버락오바마에 대해 얘기한다는 식으로 미리 정리해서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part3의 경우, part 1 심화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포괄적인 답변 + 예시1개 얘기하면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페이스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빨리 말하면 시간을 채우기 힘들고, 너무 느리게 얘기하면 시간 내에 다 대답하기 힘들어요.
5.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Caleb 쌤 - Caleb 쌤, 항상 재미있게 수업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세세하게 포인트를 짚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페이스조절도 잘 하게되고, 눈 마주치면서 얘기할 수 있게 됬어요. 자신감도 많이 생기구요. Caleb쌤만의 수업방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ie 쌤 - Jackie쌤 덕분에 part2 부분을 많이 보완해서 얘기 할 수 있었어요. 스피킹 뿐만 아니라 다른 시험부분에 대해서도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상담을 많이 요청했었어서 죄송한 마음도 갖고 있었어요 ㅠㅠ. 시험 전날에 Jackie쌤이 긴장만 안하면 원하는 점수 얻을 수 있다고 해주신 부분도 크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쌤 - 쌤, 2월 1달동안 Task1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시험부분에 대해서 잘 케어해주셔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개인적으로 질문을 드리면 항상 친절하게 더 많이 알려주시려고 하시고, 그 때 주신 캠브릿지 책도 잘 공부해서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됬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 그리고 알려주신 사이트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쌤. 가기전까지 계속해서 공부중이에요!
Ian 쌤 - 이안쌤 ! 2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어 Writing은 제가 정말 24년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쌤 덕분에 문맹을 깨우치게 됬어요... 쌤 수업 따라가려고 매일 새벽까지 아이디어 정리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원하는 점수를 얻어냈습니다. 이제는 글 쓰는게 두렵지 않습니다. 앞으로 공부해야 될 부분이 산더미이지만 선생님 덕분에 기초를 잘 쌓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중에 학원 들를게요~!
6.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1) 첨삭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첨삭을 받는 건 사실상 정말 어려운 일이 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께서 첨삭을 최대한 많이 해주시려고 해서 덕분에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2)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서 향후 방향을 어려움 없이 정할 수 있다는 부분 또한 좋은 점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정말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상담요청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덜어내려고 했어요.
3) 모든 선생님들의 수업이 완벽하다. 각자 다 다른 수업방식임에도 불구하고 , 수험생들이 짧은 시간내에 원하는 점수를 얻어냄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요. 각자만의 스타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4)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사실상 모의고사를 집이나 카페에서 보는 건 어려운데, 실제 시험장인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 IELTS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조언 또는 응원을 해주세요.
저는 정말로 글 쓸줄도 몰랐고, 아이엘츠에 대해 1도 몰랐던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2달동안 정말 죽을정도로 노력했던 것 같아요. 다들 솔직히, 비싼 수험료로 수강을 하시니까 어떤 선생님의 스타일에 맞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것 보다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마다 다 스타일이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시험을 보는건 본인들이고, 선생님들의 정말 그런 액기스를 고스란히 몸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저는 진짜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9시 30까지 학원에 오려고 1시간 30분동안 지하철을 타고 오고, 그 와중에도 시간이 아까워서 지하철에서 주위사람 신경안쓰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도 새벽 1시까지 매일 공부했었어요. 마지막 1달은 모든 저의 생활패턴을 아이엘츠에 맞춰서 공부했어요. 정말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공부만 했던 것 같아요. 매일 매일 해야하는 숙제도 미루고 싶고, 중간에는 지쳐서 포기하고 싶다가도 나중에 영국가서 유학생활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버텨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는 장기전으로 가기보다는 단기내에 바짝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를 얻어내는 것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큰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많이 힘드실텐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에게 조언도 듣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의지하면서 나중에 본인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면 짧은 시간내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원 선생님들의 말을 잘 귀담아 들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100퍼센트 장담합니다. 선생님들은 전문가신데 의문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는 것보다 마음을 비우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그대로 흡수시키시면 실력향상도 눈에 띄게 될거에요.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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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로 글 쓸줄도 몰랐고, 아이엘츠에 대해 1도 몰랐던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2달동안 정말 죽을정도로 노력했던 것 같아요. 다들 솔직히, 비싼 수험료로 수강을 하시니까 어떤 선생님의 스타일에 맞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것 보다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마다 다 스타일이 다를 수 있지만, 결국 시험을 보는건 본인들이고, 선생님들의 정말 그런 액기스를 고스란히 몸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저는 진짜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9시 30까지 학원에 오려고 1시간 30분동안 지하철을 타고 오고, 그 와중에도 시간이 아까워서 지하철에서 주위사람 신경안쓰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도 새벽 1시까지 매일 공부했었어요. 마지막 1달은 모든 저의 생활패턴을 아이엘츠에 맞춰서 공부했어요. 정말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공부만 했던 것 같아요. 매일 매일 해야하는 숙제도 미루고 싶고, 중간에는 지쳐서 포기하고 싶다가도 나중에 영국가서 유학생활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버텨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는 장기전으로 가기보다는 단기내에 바짝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를 얻어내는 것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큰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많이 힘드실텐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에게 조언도 듣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의지하면서 나중에 본인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면 짧은 시간내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원 선생님들의 말을 잘 귀담아 들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100퍼센트 장담합니다. 선생님들은 전문가신데 의문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는 것보다 마음을 비우고 선생님들의 말씀을 그대로 흡수시키시면 실력향상도 눈에 띄게 될거에요.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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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수업시간에 잘외워오고 호응도 잘해주었던 지용이의 훌륭한 태도가 합격을 가져왔구나
건강하고 멋진 유학생활 기원하마 ~!! 합격 축하해
정말 자세히도 작성해 주셨네요
영국 유학생활도 차근차근 잘 해내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
쏟았던 노력에 합당한 보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네요.
축하드리고 유학생활도 같은 마음 같은 태도로 건승하길 바랄게요!
Cal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