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한발짝 다가서다] IELTS 합격후기
최민정
2018-07-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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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최민정
* 수강한 수업명: 5.5 스파르타반 (2개월) + 6.5 스파르타반 (1개월)
* 수업기간: 3개월
* IELTS공부계기: 캐나다 대학 진학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8. 06. 30
* 시험종류: Academic ( ∨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Listening( 6.5 ), Speaking( 5.5 ), Reading( 6.0 ), Writing( 5.5 )
3. 시험을 치른 소감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드디어!!!! EDM 에서!!! 영어에세이가 아닌 한글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 어색하기도 좋기도 해요! ㅎㅎ 저는 합격후기를 시간이 꽤 지난 시점에 쓰게 되었는데요. 사실 아직도 너무 민망해서 헤헤... 전부터 열심히 써놓고도 업로딩을 못 하고 있었는데, 치열하게 공부하고 지겹도록 강남에 출퇴근 도장을 찍던 시간들이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이제야 올려서 죄송해요 ㅎㅎ 영혼을 갈아서 쓰겠습니다..)
비록 첫 시험에서는 writing의 each 점수로 인하여 그토록 바라던 점수는 받지 못하였지만, 연달아서 본 그 다음주 30일 시험결과와 함께 두번만에 합격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것 같아요. 첫 2주는 일과 병행하며 정말 힘들게 공부하기도 하였고, 저는 머리가 좋기보다는 철저한 노력파였기 때문에, 원하던 기간안에 아이엘츠 공부를 끝낼 수 있게 되어 합격 후엔 정말이지 후련했습니다 ㅠㅠ
4. IELTS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Listening )
너무 뻔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리스닝은 첫 번째로 많이 들으면 들어볼수록 좋은 것 같아요. 낯선 영국식 발음에서부터 혼란이 올 수 있는데, 이 부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정말 닥치는 대로 녹음 파일을 듣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귀가 트이는 느낌이 옵니닷. 아 이쯤에서 답과 관련된 키워드가 나오겠구나하는 감이 잡힌다고 표현하나요...! 다음으론 들리는 대로 받아적는 딕테이션 연습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조언을 받은 이후부턴, 무작정 전부 적는다기보단 크게 들리거나 여러번 강조되는 것들, 벗! 벗! 벗! 다음에 들리는 내용을 주의 깊게 듣기위해 귀를 쫑긋 세웠더랬죠. 두 번째로 단어!!! 암기도 중요하지만, 아는 단어만큼은 스펠링 실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어휘력이 약한 편이라 판단했기 때문에 더욱 소홀히 할 수 없던 부분이었어요. 초반에는 제이콥 선생님의 추천으로 학원에서 판매하는 단어장을 이용해보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저의 기본 어휘실력을 늘리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무렵에는 선생님께서 주신 리스닝 필수 어휘가 담긴 프린트와 함께 실질적인 준비과정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정리해두셨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ㅠㅠ 부끄럽지만요.. 부족한 제 역량으로 인하여 뜻을 정확히 모르거나 생전 처음보는 단어들 때문에 영한사전을 쓰게 되면서 꽤 많은 시간 애를 먹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Reading )
조금 솔직해지자면, 리딩은 지문 주제에 따라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나면서 가장 불안정하다 느꼈고, 제겐 끝까지 자신이 없었던 파트였어요. 심지어 후반부로 갈수록 가장 걱정되고 취약했던 writing에 거의 시간 투자를 하여 일주일에 두세번 풀어보는 지문들이 전부였기 때문에, 첫 시험 때보다 낮아진 점수를 보고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역시 꾸준히 푸는 게 답인 것 같아요ㅠㅠ 다른 분들께선 이런 실수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항상 골고루 틀린 적도 없이, 강하거나 약했던 토픽별로 극적인 차이를 보였어요. 내용이 아무리 꼬여나와도 특정 지식 등을 다룬 지문에서는 운 좋게 한두개만을 틀리기도 했다가, 어떠한 지문에선 와다닥 틀려버리고는 했습니다..헿 네.... 좀 이상했어요ㅎㅎ 물론 근본적인 실력이 뒷받침되시는 분들은 별로 못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요! 이렇게 저는 확실하게 근거를 찾으며 풀 때도 느낌따라 풀어나간 적도 있으나, 결국 여러 가지 다양한 주제들과 유형들을 다룬 지문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크게 욕심없이 요구점수만 나와다오 기도했던 사람이라 따로 캠브릿지를 사서 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수업시간과 모의고사때 다루는 지문들로만 해도 충분했고, 우선적으로 그 시간들부터 먼저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Writing )
사실 저는 아이엘츠 뿐만아니라 다른 영어시험 자체를 접해본 적 없는 학생이었고, 무작정 레벨만 높이기보다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edm에서의 첫 10일을 기본반에서 제이콥 선생님과 함께 빠르게 영작훈련을 하고 올라간 케이스입니다. 이때는 영어로 뭐라도 써내려가는 것에 대한 부담과 망설임부터 없애는 것이 중요했어요. 이후로는 5.5반에서 아이엘츠 에세이의 형식과 고정표현 등을 익히고 외웠구요. 영작은 크게 문제없다는 말씀에도 저의 task 2 에세이는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 자꾸 들어가고 논리성, 글의 흐름파괴, 오프토픽 등.. 지금 생각해도 갸우뚱하게 만드는 에세이었어요. 헤헤 저는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 특히 헤더선생님께 정말정말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키선생님의 코칭과 따끔한 충고들이 없었다면 생전 처음보는 에세이 표현 등을 달달 외우며, 칭찬 한번 들어보고자 열심히 하려했던 제 모습 또한 없었을지 몰라요. 무튼 아 이게 아이엘츠 라이팅이구나를 앎과 동시에 여전히 늘지 않았던 실력으로 권태기가 찾아올 무렵 주변 분들의 권유로 6.5반에 올라갔습니다. 걱정되었었는데 정말 딱 원하던 수업이었어요! 사차원의 끝을 달리는 저에겐 헤더선생님이 한줄기 빛과 같으셨어요ㅠㅠ 에세이의 희망이 보인다는 느낌ㅋㅋㅋ 정상적인....아니 조금은 일반적인 아이디어들이 필요했던 저는, 아이디어 정리가 위주였던 헤더쌤 수업에 더욱 악착같이 붙어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그렇게 점차 헤더화가 되어갔고 달달 외움과 동시에 작은 노트 한권을 구입해서, 저만의 방법으로 그날배운 것들을 위주로 복습하여 다시금 아이디어 정리를 하곤 했습니다. 틱틱거리셔도 헿헤 ㅋㅋㅋ 바쁘셔도 언제나 봐주시는 선생님!! 노트를 들고, 쪼르르 달려가서 질문하는 시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헉...너무 길어졌네요ㅜㅜ 한번을 써도 긴 시간이 걸려 지치는 task2 에세이에 한이 너무 많았나봐요...ㅋㅋㅋㅋ
완전히 다른 스타일인 Task 1은 처음에만 조금 어색할뿐이지 어느 순간부터 감이 잡히면 정말 재밌고 자신감이 생기는 파트였던 것 같아요. 도통 이게 뭔지 그래프 분석은 또 어떻게 하는 건지 등등의 혼란이 왔을 때 5.5반에서 가르쳐주시고 지켜봐주셨던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task1 공부시작과 동시에 아..이건 안되겠다싶어서 무작정 활용표현들을 따로 필기해가며 외우고 유형별로 분류해서 정리를 해왔던 시간들로 인해, 후반부로 갈수록 수업 때 배우는 표현을 더해가면서 공부하기가 비교적 수월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알렌선생님... 정말 천재의 느낌 팍팍이십니다ㅠㅠ 매수업마다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어요. 요령을 터득하게끔 유도해주시고 확실히 6.5반에서는 훨씬 다양한 어휘와 표현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에세이의 내용, 도입부 인사하기, 글의 짜임 순서 및 깔끔함, 시험관의 눈을() 팍 뜨게하는 표현 등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얻었구요. 이로 인해서 진부했던 저의 에세이 퀄리티가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2주째에는 하나를 쓰거나 분석하더라도 타이머와 함께 했었는데요. 비로소 제한시간 안에 원래 쓰던 대로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정말 이때는 세상 뿌듯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 Speaking )
아이고... 아직 스피킹 후기가 남았는데 역시 끝까지 저는 라이팅에서 가장 많은 시간투자를 하려나봐요! 🙂 일단 스피킹에서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첫 단계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틀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절대 부끄러워마세요. 하핳 저는 처음 아이엘츠를 시작할 때, 원어민 같은 발음과 막힘없이 술술 얘기하시던 분들 사이에서 간혹 주눅들 때도 있었거든요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배우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익숙하지 않다 느낄 수 있는데 말이죠. 틀리는 게 당연하다 생각한 이후로는 조금 뻔뻔해져보자 라고 다짐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냥 뭐든 말해보고 싶어서 조니선생님과의 수업도 남들 앞에서 말하는거에 떨린다기보단 마냥 즐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제이콥선생님 너무 감사해요ㅠㅠ 바로 말로하기 전에, 그 내용을 종이에 한번 써보고 첨삭받은 후에 녹음하는 연습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말이 많은 편도 아닌데다, 말하는 속도도 워낙 느려서 듣는 사람이 답답할 정도인 제가 이렇게 사람 같은 점수를 받아왔으니 간절함만 있다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한 건가봐요ㅜㅜ아 저는 엉뚱한 말을 많이 해서 혼나기도 하였는데..킄크 ㅎㅎㅎㅎㅎㅎ헤더쌤 사랑합니다. 모델엔서가 최고입니다. 저에게는 질문에 간략하게 말이 되는 소리만 말할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part 1,3는 수업시간에 이런저런 주제들을 다루면서 버디들과 직접 대화해보고 아이디어 공유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입도 뻥긋 못하다가도 결국 말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2분 동안 얘기한다는 것은 꽤나 어렵고 멍해지는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part 2 만해도 70 가까이 되는 기출문제들을 보고 또 보면서 아이디어정리를 했고, 외웠으며, 좋은 표현들은 계속해서 써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피킹 시간덕분에 언니, 좋은 친구들도 만나 친해졌고 즐거웠던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ㅜㅜ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가 나오면서 점수는 하락했지만요.. 처음으로 조금은 운도 따라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분야가 스피킹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미리 공부해둠으로써 익숙한 주제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고, 대비를 안해두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요 ㅠㅠ
5.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사실 쓰다보니 이미 위에서 적은 공부이야기 대부분이... 선생님들께 드리는 편지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가 되어버렸지만요 ㅠㅠ 그래도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ㅠㅠㅠ 이 때문에라도 합격후기 올려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구요! 아이엘츠에 대한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신 유행어제조의 달인 제이콥 선생님ㅎㅎ 전 합격후기를 쓰면서도 땀~땀~이랍니다... 단 한시간도 열정적으로 수업하시지않은 적이 없으세요. 덕분에 그런 선생님을 보며 지치지않을 수 있었답니다. 헤더선생님ㅠㅠ 저는 정말 쌤믿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디엠 마스코트....대표강사 그녀의 이름은 헤더ㅜㅜ 첨삭도 늦게까지 봐주시고, 그동안 열심히 까불고 치근덕대던 저희 팸 ㅎㅎㅎ아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때 러블리였다고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어딥니까ㅠ 감사해요힣 출국전에 또 한번 뵈러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하단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의지했으며, 그 누구도 따라못할 멋진 강의를 해주신 알렌선생님, 선생님, 제키선생님, 조니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수업받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디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인사해주셨던 데스크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인사가 왜이리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무언가 여쭤볼일이 생길때마다 친철하게 답해주시고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한분한분 전부 기억에 남더라구요.
6.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오브콜쑤~~~ 스파르타반이죠! 대강의실에서의 수업도 좋지만 훨씬 적은 수강생들 사이에서 개별적으로 첨삭지도를 받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그때그때 바로 알고 고쳐나갈 수 있었으며, 다이렉트한 질문/대답 조언 등등 선생님들께서도 학생 한분한분을 세심하게 지켜봐주시고 챙겨주셨는데 그런 점들이 아이엘츠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게끔 도와주었던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저는 학원시설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휴게실과 자습실은 제 2의 아지트가 될 정도로 말이죠!
7. 앞으로 IELTS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조언 또는 응원을 해주세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당당하게 떠날 수 있어요. FIGHTING !! 왜 학원을 등록하겠어요. 실력이 출중하신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해를 거듭하면서 쌓인 자료들이 충분한 곳에서, 조금이라도 공부시간을 단축하고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덧붙여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능숙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못할 수도 있어요. 실수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러 왔으니까요. 다른 것보다도, 학원에서 아낌없이 뽑아내고 흡수할 수 있는 것만큼은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다니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듣고 배워도, 결국에는 내것으로 만들고 흡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아이엘츠 공부를 안한지 저도 벌써 한달 가까이면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비교적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each가 있는 딱 학교가 요구하는 점수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단기간에 점수를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기 때문에 시험에 맞춘 공부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영어실력을 근본적으로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만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단기간에는 현실적으로 조금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되었어요. 제가 처음 한달을 딱 그렇게 요령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후... 정말 더 길어질 뻔했죠.. ㅋㅋㅋ 지금와서 털어놓는 사실이지만 (죄송합니다 선생님...!) 사실 막바지 수업 때에는 가끔씩 제가 못 외울 것 같거나, 잘 써먹지 않게 될 것 같다고 느낀 아이디어나 어휘표현 등은 머릿속에 넣...지 않았어요.... 끄앙 죄송합니다!!!!
아무튼 하핳 그게 무엇이든 초반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겠지만~! 요령이 생기다보면 금세 중요한 포인트를 뽑아내는 게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분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확 늘고 발전하게 되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까요~!! 요새 여름이라 날도 덥고 상대적으로 더욱 지치실 것도 같아요 ㅜㅜ 그럴수록 조금만 더 스스로 다독여보고 끝까지 힘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될것도 별거 없는 저의 소박한 점수와 ㅋㅋ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사랑해요 이디엠 식구들 화이팅! 응원할게요!!!
- edm 아이엘츠 어학원 -
아무튼 오랜 시간 고생했고, 수고했어! 점수 나온 것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