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졸업후기
박성훈
2019-06-04 15:08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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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부) 합격 성적표 (상단의 `
* 이름: 박성훈
* IELTS공부계기: 캐나다에 취직이 되어 장기적으로 이민을 생각한다면 IELTS 점수가 필수적이라 하여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 수강방법: 어학원 (0) / 인강 ( )
* 수강한 수업/강좌명: 실전반
* 수업/수강기간: 2019/03~2019/04
* 시험 응시일 : 2019/04/27
3. 나만의 IELTS 공부 노하우 &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가장 노력했던 두 파트인 Writing과 Listening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라이팅
개인적으로 그래머가 가장 취약하여 자연스레 라이팅 점수가 가장 걱정되었습니다. 영어로 된 에세이&편지는 커녕 제대로 된 문장 글로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이 살아왔는데 1시간동안 다양한 주제의 파트 1, 2를 최대한 문법적 오류없이, 그것도 체계적인 스트럭쳐를 구성하여 400자 이상 작성하기란 초등학생이 대학교 레포트를 작성해서 고득점 받길 바라는 마음과 같달까(이게 차라리 나을 듯?)... 문법을 익히기엔 너무 큰 산을 넘어야 할 거 같아 기초적인 문법 교정을 병행하며 일단은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겠다해서 브레인 스토밍 스킬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1시간 타이머를 맞춰 놓고 파트1,2를 무작위로 골라 작성하는 연습을 하며 처음 10분은 서두르지 않고 각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 단어, 나와 그리고 대립될 주장들을 정리해 놓고 글을 쓰기 시작해보니 확실히 중간에 막힘 없이 쓸 수 있게 되었고 시간 또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쉽고 비교적 점수 배점이 낮은 Part 1보다 Part 2를 먼저 시작하여 최대한 좋은 컨디션(?)일때 작성을 마치고 남은 시간에 마음편히 Part 1의 편지를 쓰고... 그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그럴리 없는데 왠지 불안하기 때문에) 셀프 교정에 시간을 썻습니다. 그 결과 꿈의 점수인 6.5.... 평소 열심히 써서 첨삭을 받아도 4.0, 5.0 받곤 하였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민 점수 환산 시 라이팅은 다른 세 개의 파트보다 같은 6.5점대라도 더 높은 가산 점을 받을 수 있어 비록 리딩과 스피킹에서 실망스런 점수가 나왔지만 기뻣습니다. 그 동안 엉터리, 억지 편지 읽고 어떻게든 심폐소생 시켜주신 이안 쌤과 헤더 쌤, 급한 맘에 쓰다보니 동사도, 주어도 없는 문장들로 괴롭힘 당하셨던 소피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리스닝
리스닝은 첫 한 달, 영국 발음에 적잖이 당황해서 스펠링 문제나 주소 적는 문제에서 매번 R발음에 무너지고 당당하게 Febuary라고 쓰던 깝깝한(?) 상태의 저의 귀를 뚫어주신 소피아 선생님과 두번째 달엔 지도 문제만 나오면 눈 먼 길치가 되어버리던 저에게 '네 위치를 알라'며, 리스닝 고오급 스킬들을 전수해주신 피터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피아 선생님의 말대로 잘 안들린다면 느리게 듣지 말고 오히려 1.3배속으로 더 빠르게 재생해 듣다보니 1배속의 리스닝이 0.8배속으로 들리는 기적.. 다른 분들도 해보세요. 왜 이렇게 천천히 이야기하는지, 빨리 답이나 이야기해주지 미끼들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스피커가 답답해집니다.....만 파트 4는 그래도 어렵네요 ^-ㅜ... 파트 4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비하여 리딩 지문들을 많이 읽어보고 이와 관련해 배경지식들은 쌓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쌩뚱 맞게 막 나노 테크놀로지, 우주 이런거 나오면 멘붕이니까요...
4. edm아이엘츠 학원/인강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필요한 점수는 높으면 높을 수록 이민점수에 가산점이 붙어 좋았지만 개인적인 목표로는 overall 6.5로 정하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고 본인의 실력은 모른 체 학원은 한 달 정도만 다녀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니다 보니 빵빵한 강사진 만큼이나 매시간 마다 새로운(내가 까먹어서 새로운게 아니고)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 한 달 더 연장하여 두 달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강기간 동안 무제한 첨삭, 주 1회 원어민 선생님 첨삭으로 저의 부족한 점과 문제점들을 풍부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다양한 실력으로 세세하게 나뉘어진 반들을 자신의 노력과 실력에 따라 지유로이 옮길 수 있어 제가 필요한 부분들을 부지런히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으로는 edm 강남점이 영국문화원 IELTS공식 시험장이라 수업듣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것! 낯선 곳에 가면 여러모로 긴장하기 마련인데, 매일 듣던 곳, 쓰던 곳, 읽던 곳에서 시험을 보니 모의고사 본다는 마음으로 조금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원하는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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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 클릭 후 첨부)* 이름: 박성훈
* IELTS공부계기: 캐나다에 취직이 되어 장기적으로 이민을 생각한다면 IELTS 점수가 필수적이라 하여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 수강방법: 어학원 (0) / 인강 ( )
* 수강한 수업/강좌명: 실전반
* 수업/수강기간: 2019/03~2019/04
* 시험 응시일 : 2019/04/27
3. 나만의 IELTS 공부 노하우 &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가장 노력했던 두 파트인 Writing과 Listening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라이팅
개인적으로 그래머가 가장 취약하여 자연스레 라이팅 점수가 가장 걱정되었습니다. 영어로 된 에세이&편지는 커녕 제대로 된 문장 글로 한 번 만들어 본 적 없이 살아왔는데 1시간동안 다양한 주제의 파트 1, 2를 최대한 문법적 오류없이, 그것도 체계적인 스트럭쳐를 구성하여 400자 이상 작성하기란 초등학생이 대학교 레포트를 작성해서 고득점 받길 바라는 마음과 같달까(이게 차라리 나을 듯?)... 문법을 익히기엔 너무 큰 산을 넘어야 할 거 같아 기초적인 문법 교정을 병행하며 일단은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겠다해서 브레인 스토밍 스킬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1시간 타이머를 맞춰 놓고 파트1,2를 무작위로 골라 작성하는 연습을 하며 처음 10분은 서두르지 않고 각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 단어, 나와 그리고 대립될 주장들을 정리해 놓고 글을 쓰기 시작해보니 확실히 중간에 막힘 없이 쓸 수 있게 되었고 시간 또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쉽고 비교적 점수 배점이 낮은 Part 1보다 Part 2를 먼저 시작하여 최대한 좋은 컨디션(?)일때 작성을 마치고 남은 시간에 마음편히 Part 1의 편지를 쓰고... 그리고도 시간이 남는다면(그럴리 없는데 왠지 불안하기 때문에) 셀프 교정에 시간을 썻습니다. 그 결과 꿈의 점수인 6.5.... 평소 열심히 써서 첨삭을 받아도 4.0, 5.0 받곤 하였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민 점수 환산 시 라이팅은 다른 세 개의 파트보다 같은 6.5점대라도 더 높은 가산 점을 받을 수 있어 비록 리딩과 스피킹에서 실망스런 점수가 나왔지만 기뻣습니다. 그 동안 엉터리, 억지 편지 읽고 어떻게든 심폐소생 시켜주신 이안 쌤과 헤더 쌤, 급한 맘에 쓰다보니 동사도, 주어도 없는 문장들로 괴롭힘 당하셨던 소피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리스닝
리스닝은 첫 한 달, 영국 발음에 적잖이 당황해서 스펠링 문제나 주소 적는 문제에서 매번 R발음에 무너지고 당당하게 Febuary라고 쓰던 깝깝한(?) 상태의 저의 귀를 뚫어주신 소피아 선생님과 두번째 달엔 지도 문제만 나오면 눈 먼 길치가 되어버리던 저에게 '네 위치를 알라'며, 리스닝 고오급 스킬들을 전수해주신 피터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피아 선생님의 말대로 잘 안들린다면 느리게 듣지 말고 오히려 1.3배속으로 더 빠르게 재생해 듣다보니 1배속의 리스닝이 0.8배속으로 들리는 기적.. 다른 분들도 해보세요. 왜 이렇게 천천히 이야기하는지, 빨리 답이나 이야기해주지 미끼들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스피커가 답답해집니다.....만 파트 4는 그래도 어렵네요 ^-ㅜ... 파트 4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비하여 리딩 지문들을 많이 읽어보고 이와 관련해 배경지식들은 쌓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쌩뚱 맞게 막 나노 테크놀로지, 우주 이런거 나오면 멘붕이니까요...
4. edm아이엘츠 학원/인강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필요한 점수는 높으면 높을 수록 이민점수에 가산점이 붙어 좋았지만 개인적인 목표로는 overall 6.5로 정하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고 본인의 실력은 모른 체 학원은 한 달 정도만 다녀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니다 보니 빵빵한 강사진 만큼이나 매시간 마다 새로운(내가 까먹어서 새로운게 아니고)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 한 달 더 연장하여 두 달 다니게 되었습니다. 수강기간 동안 무제한 첨삭, 주 1회 원어민 선생님 첨삭으로 저의 부족한 점과 문제점들을 풍부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다양한 실력으로 세세하게 나뉘어진 반들을 자신의 노력과 실력에 따라 지유로이 옮길 수 있어 제가 필요한 부분들을 부지런히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으로는 edm 강남점이 영국문화원 IELTS공식 시험장이라 수업듣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것! 낯선 곳에 가면 여러모로 긴장하기 마련인데, 매일 듣던 곳, 쓰던 곳, 읽던 곳에서 시험을 보니 모의고사 본다는 마음으로 조금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원하는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엘츠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D
- edm아이엘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