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의 생생한 시험장 후기

2021년 3월 20일 edm 강남 13층 시험장 후기 및 느낀점

일반 시험장
작성자
심이나
작성일
2021-03-24 18:11
조회
1430
1. 시험 응시정보

  • 시험 접수증 : 시험 접수증 이미지 첨부(상단의 \'이미지선택\' 버튼 클릭 후 첨부)



    • 시험장 장소 및 응시일 : edm 어학원 13층




2. 시험장 평가

  • 접근성 : 평점(5점 만점에 5점)

  • 시설 : 평점(5점 만점에 5점)

  • 음향상태 : 평점(5점 만점에 4점)

  • 응시 소감 : 시험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 또는 의견

  • 신논현역에서 걸어서 약 5분거리라 접근성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시설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들이 친절했다. 하지만, 시험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기실이 복잡했고 정리하는 직원이 없었다.시험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한번 입실하면 나갈수가 없기 때문에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다던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절대 못된다. (화장실은 시험보는 중에 다녀와야하고 미리 제대로된 식사를 해야한다.)  또, 코로나로 인해 ‘소그룹 (5명씩)’  짐맡기고 사진 찍고 하는 과정이 좀 길게 느껴졌다. 입실하면 손엔 여권과 연필, 지우개 뿐이기 때문에 초반에 입실한 사람들의 경우 거의 1시간을 기다려야한다. 어차피 자리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차라리 맨 나중에 들어가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미리 입실해서 시험장에 익숙해지는것도 나쁘지 않다.

    시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할때나 주의사항을 말할때, 안내문을 설명하지 않고 읽어주신다. 내가 맨뒷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직원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그런지 솔직히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안들렸다. (마이크를 사용하거나, 차라리 더 큰소리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 - 각 파트 시험이 끝날때 마다 엄청 큰 소리로 “please put your pencil down!!!”  하시던데 그 정도 크기로 읽어 주셨으면)

    개인적으로 리스닝파트 할 때 음향이 너무 컸다고 느꼈다. 자리도 맨 뒷자리였기 때문에 소리가 잘 안들릴까바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시험 중에 직원분들이 내 앞으로  왔다 갔다 하셔서 엄청 신경쓰였다.

    시험은 12시 30분쯤에 끝난거같다. 스피킹 시험이 2시라 간단하게 간식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았지만, 이곳엔 없었다. 대기실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를 내리고 뭘 먹을 수있는 환경이 못되고 복도에도 엘리베이터 근처에도 그냥 사람이 많았다.


3. Speaking 후기

examiner분은 남자분이었다. 코를 휴지로 막아 놓으셨는지 코맹맹이 소리가 엄청났다. 마스크와 플라스틱 가림 때문에 안그래도 음향? 소리의 정확도?에 예민해 질수 밖에 없는데 코맹맹이 소리때문에 엥? 했다. 마음 같아선 다른 시험관과 시험을 보고 싶었다.. (혹 나중에 비슷한경우가 있다면 다른 시험관으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다.)

  • Part 1
    :  당신이 사는 집은 주택 or 아파트 ?/ 너의 방에서 보이는 경치? 전체적으로 거주지와 그 지역 경치에 대한 질문

  • Part 2
    : 유명인에대해서, 누구? 언제부터 알았니? 등

  • Part 3
    : 하나 하나 다 기억이 나진 않지만,
    유명인이 일반인과 같은 삶을 누릴 권리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