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의 생생한 시험장 후기

UKVI 아카데믹 시험 후기입니다~

일반 시험장
작성자
이지후
작성일
2020-03-23 13:33
조회
1531
1. 시험 응시정보

  • 시험 접수증 :

  • 시험장 장소 및 응시일 : 강남역 CNN 비즈 센터 3월 14일


2. 시험장 평가

  • 접근성 : 평점(5점 만점에 4점)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라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 시설 : 평점(5점 만점에 4점)
    시설이 좋았지만 화장실이 다른층에 있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 음향상태 : 평점(5점 만점에 3점)
    약간 뭉게지는 음이 있었지만 크게 문제는 안됐습니다.

  • 응시 소감 : 시험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 또는 의견
    8시 15분 까지 입실하라고 해서 그때 맞춰서 갔습니다. 거의 초반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확인 절차가 많았기 때문에 시험장 입실은 거의 40분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연필 지우개 빼고 다 맡기고 들어가고요, 시험 중간중간에 쉬는시간이 없었던것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라이팅 리딩 리스닝을 쉬는시간없이 쭉 진행하고,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으면 가는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학원에서 모의고사 풀땐 안그랬어서 몰랐는데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무조건 마스크를 끼고 봐야합니다.


3. Speaking 후기

examiner분은 나이 드신 남자분이셨습니다. 깐깐하지 않으시고 종종 웃으셔서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시험을 쳐가지고 입모양을 못 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이 12시쯤 끝났는데 스피킹 시험이 4시40분에 잡혀있어서 처음에는 짜증났지만 그 사이에 스피킹 연습을 많이 해가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 Part 1
    :
    제가 사는 동네를 물어보고, 언제부터 살았는지,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물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주지와 그 지역의 특징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아파트에 산다고 대답을 했고 집 주변에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서 재밌다고 했습니다.

  • Part 2
    :집 주변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적합한 곳이 있냐고 물었고, 얼마나 자주 가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집 주변에 도서관을 말했고, 저는 책을 안좋아해서 거의 안간다고 말했고, 도서관에 여러 책들과 식당 옥상정원 등이 있다고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2분이 후딱 갔습니다.

  • Part 3
    : 커피와 차 중에서 좋아하는 걸 물었고, 언제 커피를 처음 마셨는지, 손님이 오면 뭐 대접하는지 등을 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뭐가 인기 있는지도 나왔습니다. 저는 그냥 바로바로 거기에 적절한 대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