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의 생생한 시험장 후기

1월9일 강남역 코지모임 공간 시험장 후기

일반 시험장
작성자
김인숙
작성일
2021-01-15 10:46
조회
1082
1. 시험 응시정보



 

2. 시험장 평가

  • 접근성 : 5점 만점에  4점)

  • 시설 : 평점(5점 만점에 5점)

  • 음향상태 : 평점(5점 만점에 5점)

  • 응시 소감 : 시험접수는 강남역 이디엠어학원에 신청했었으나,  시험장이 변경되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근처의 코지모임공간 2호점에서 응시하게 되어습니다.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 밖에 안걸리지만,  큰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고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길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네비를 켜고 가셔야 헤매지 않을 것 같군요. 저는 길치라 헤맬까봐 택시를 타고 갔어요.  시설은 깨끗했고,  코로나 안전을 위해  안전거리와 소독을 철저히 했습니다.  제가 치룬 시험장은  7층 세미나실인데  책상이 2인용으로 넓어서  어학원보다는 시험치루기 좋았고, 연필이 부족하면  시험장에서 주기도 해서 연필깍기로 깍아서 쓸 필요는 없었습니다.  스피커 상태는 좋았고, 울림도 거의 없이 깨끗하게 들렸지만,  모의고사보다 말속도는 좀 빨랐던 것 같네요.  그보다 더 폭망한 것은 롸이팅에서 프로세싱 문제가 나온 것.. 프로세싱은 쉽고 잘 안나온다고 해서 간과했었는데. 초코렛만드는 과정 나왔어요.  어렵지는 않았으나,  두달전에 본 것 기억더듬으면서 쓰려니 150자를 넘기지 못했고,  롸이팅2는 외국의 유명 세계스포츠를 자국에 개최? 하는 것에 대한 장점과 단점, 그리고 나의 의견을 쓰라고 했는데... 이것도 비슷한 내용을 학원에서 공부했던 것 같은데.. 머리가 하해지고 정말 말도 안되게 쓴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디엠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뽑아주는 주제들을 잘 정리해서 공부해두면 롸이팅은 어느정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프로세싱하는 것은 대상만 다르고, 틀은 비슷하니, 제대로 정리만 하면 어떤 대상의 프로세싱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150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안그러면 100자도 안나오네요.  리딩에서는 AI로보트에 관련한 것이 나왔는데,  최신 이슈들이 나왔고,  리딩이 너무 어려웠어요.  절반은 찍고, 시간남았을 때 답찾는 걸로..


3. Speaking 후기

examiner분은 여자분이신데,  굉장히 친절하시고,  천천히 말씀해달라고 했더니 천천히 질문을 해주시는데, 제가 대답한  것보다 선생님이 다시 여러번 친절하게 말해주셨습니다.

  • Part 1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당신이 사는 집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이 사는 곳에서는 어떤 것들이 보입니까? 그건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경치에 대해 물어봤는데, 정말 동문서답한 것 같아서 죽을 맛 났어요.   저는 서울에 사는데  5층 아파트에 살고,  방3개, 화장실 2개, 큰 거실1개 있고, 주변에 교통시설하고 편리한 시설들이 많다고 했고,  아파트 앞에 큰 공원이 있어 좋다고..

  • Part 2

  •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어요.  짧게 간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 정리하는 2분이 30초 만큼이나 짧게 느껴지네요.  종이에 쓸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파트3에서는 해외여행에 관련한 주제로 디스커스 하는 거였는데, 아마 질문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시험관이 3번이나 질문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은 무슨 필요때문에 가는지?  점점더 텅비어지는 머리속에서 15분이란 시간은 1시간쯤 느껴지네요.  1월에는 집에 관련된 주제들을 많이 물어보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