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준비하는 아이엘츠라 준비하기 너무 막막해서 인강을 들었어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게 힘들어서 현강을 한달만 들어봤다면 어땠을까 싶지만 만족스러워요 ㅎㅎ

읽기랑 듣기는 그냥 감잡는 식으로 기출을 매일 풀었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적어서 외웠어요. 오답하다가 진짜 모르겠는 문제만 인강을 들었어요.

쓰기랑 말하기는 인강 거의 다 들었어요! 인강 들으면서 좋은 표현이 나오면 줍줍하고 특히 라이팅에서 어떤 형식으로 써야하는지 대해 도움을 받았어요.

또 첨삭을 받으면 네가지 분야로 점수를 받아볼수 있는데 내가 어느 분야에서 부족한지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로 저는 coherence에서 계속 낮은 점수를 받아서 쓰기전에 어떻게 전개시킬지 간략히 적어두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했어요.

첨삭을 올리는게 큰 부담이었는데 피드백 덕분에 자극받아서 그나마 좀 더 하려고 했던거 같아요..ㅋㅋ

혼자 준비하신다면 그리고 집에서 공부하는거 거뜬하시다면 인강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