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부터 8월 중순까지 수강한 학생입니다.

일단 강의는 2달 안에 열심히 들으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리스닝부터 말씀 드리자면 교재별로 리스닝 음원을 듣고 해석을 해주시는 강의였는데 제가 약한 문제 유형들을 어떻게 풀고 들어야 하는지 잘 가르쳐주셨고 들을 때 유의해야할 단어나 표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리딩인데요 리딩은 제가 제일 못 하거 자신 없는 분야 중 하나였는데 단어 많이 외우고 소피아쌤의 문장 해석이나 독해스킬들을 많이 익히고 연습 해보니까 확실히 문제 맞는 갯 수가 점점 늘어서 좋았습니다 리딩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글의 요지를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서 그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라이팅은 이안쌤이나 피터 쌤께서 고득점을 위한 표현이나 템플렛을 알려주셔서 시험에도 그 템플렛들을 이용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킹은 이디엄이나 주제에 대한 내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정리해놓고 미리 말을 하면서 연습 했습니다 좋은 표현들이나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배웠습니다

또 제가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무제한 첨삭이라는 큰 장점 때문에 선택을 했는데요 일단 하루에 5개 밖에 첨삭이 되지 않는것과 제가 원하거나 가져온 자료의 주제들로 라이팅 스피킹 첨삭을 맡기지 못 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강의에도 엄청나게 많은 주제나 유형들이 있어서 유용했고 가끔 원어민 선생님들의 라이팅 첨삭에서 글씨를 너무 대충 쓰셔서 무슨 단어지.. 한게 좀 있었지만 이것보단 좋은 표현 또는 이건 쓰지 말아야한다 라는 것들을 미리 숙지할 수 있게되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