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아이엘츠 강의 듣고 있습니다.

왜 제가 호주에서 인강을 듣고 있는지는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면 다 아실 거예요

한국인 선생님들처럼 열정적으로 잘 가르치는 외국사람도 없고, 한국시스템처럼 빠릿빠릿 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효과는 없는데 비싸기도 합니다.

호주생활3년차에 42살에 이디엠 아이엘츠영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크리스틴 선생님,,,, 정말 잘 가르쳐주시네요

어려운 영어도 쉽게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호주 구립도서관에 옵니다.

9시부터 3시까지 공부하고 아기들 데리려 갑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도서관 문 앞을 나올 때는

얼마나 제 자신이 뿌듯하고 기특하던지요

사실 강의료 프리패스는 정말 싼 가격이예요

저희 아이들 학원수업비가 호주에서 1시간에 60달러 이거든요..

영어공부는 한국에서 이디엠에서 끝내시고 오시고, 외국에 나오시면 언어에 대한 감을 익히세요

이디엠 감사드려요

앗 그리고 헐 1:1 문의 어느 분이 하시는지 모르지만

초고속 답변에 혀를 내 두룹니다.

호주에는 절대 이런 분 안 계세요.. 와 진짜 호주 인터넷 속도보다 빠르시네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고 나중에 성적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