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너의 이야기가 될꺼야!

OVERALL 7.5 후기

작성자
yjsong505
작성일
2017-02-05 23:18
조회
3455

 


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송윤재
* 수강한 수업명: 교차수강
* 수업기간: 2달 (오전반 + 스파르타 1달, W/S 1달)
* IELTS공부계기: 미국유학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17.01.21
* 시험종류: Academic ( ㅇ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Listening(  8  ), Speaking( 7  ), Reading( 8.5  ), Writing( 6  )



3. 시험을 치른 소감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첫 시험이라 큰 부담이었지만, 첫 시험이기때문에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고 봤어요. 학교 건물은 정말 추우니 미리미리 접수해서 edm에서 보시는게...


4. IELTS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Reading:

 edm등록하기 며칠전 캠브릿지 교재로 혼자 풀어봤어요. 이제껏 풀었던 영어지문들과는 확연히 다른 길이와 난이도여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학원에서 선생님과 차근차근 문제풀이 같이 했던것이 초반 적응하는데에 큰 도움이 됬어요.

 사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스킴&스캔하고 답을 골라내며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을 적용해서 공부하기엔 시간이 짧았습니다. 고등학생때 부터 지문을 다 읽어가며 풀었던 터라 그 습관을 바꾸면 단기간에 점수를 못딸것 같았거든요. 두세번 봐도 안풀리는 문제는 남겨두었다가 남는 시간에, 처음본다 생각하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안되는 문제는 찍었구요 ㅎㅎ
대신 자습시간에 타이머를 두고 혼자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난이도가 아무리 어려워도 제한시간내로 모든 문제를 풀수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첫번째 지문은 15분 이내로 풀도록 노력했어요. 실제 시험장에선 영어실력만큼 중요한것이 긴장하지 않는 것이잖아요. 첫번째 지문에 발목잡혀 흔들리면 모든 시험을 망칠수도 있겠단 생각에, 첫 단추를 무사히 끼우는데에 가장 초점을 맞추고 공부했어요.

 또 지문을 접할때 부담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재밌는 이야기다'라고 늘 생각했던 것도 도움이 됬어요.


 * Listening:

 맨처음 집에서 혼자 풀어본 시험 결과가 반타작이어서 걱정거리였습니다. 낯선 발음도 발음이지만, 아이엘츠 듣기 시험형식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빈칸채우기에 집중하기보단 이야기를 다 들으며 흐름을 따라가는 데에 집중했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엔 스크립트가 끝나도 제 문제지에 남아있는게 별로 없었는데, 반복적으로 훈련하다보니 빈칸이 요구하는 단어가 스크립트에서 어떻게 강조되고 있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함정에 걸리는 일도 줄어들었구요.
또 공부핑계로 BBC 셜록도 많이 봤습니다. 오랜만에 해리포터도 봤구요 ㅎㅎ. 발음과 속도에 익숙해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됬어요. 한국학생들이 많이 하지 않는 영국영어를 듣고 배운다는게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 Writing:

 한글로도 에세이를 써본 적 없는 저에게 영어 에세이는 정말 어려웠어요. 물론 지금도 어려워요. 학원 등록할때 시험으로 썼던 글을 잃어버린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WRITING 파트는 어려웠습니다. 에세이가 가지는 글의 구조부터 배워야 했고, 이게 뭔가 싶은 주제들을 그 구조에 맞게 써야했으니까요.

 그래도 수업을 듣다보니 막 어렵게 생각할 시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게, 구조만 확실히 잡으면 아이디어 많은 사람에겐 전혀 어려운 시험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흔히 '많이 써본사람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라고 하셨어요. 글을 써내려가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적절한 아이디어를 많이 쌓아두어야하는데, 전 이부분에서 부족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많이 보관해두지도 않았고, 글을 쓰다보면 이상한 소리를 많이 했거든요. (제일 낮아요 WRITING점수가)  머릿속에 최대한 많은 가지를 기르고 올바른 모양으로 가지치기를 받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수많은 학생들 에세이를 매일같이 첨삭해주시잖아요. 제 헛소리도 많이 잘라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또 선생님들이 왜 브레인스토밍을 강조하시는지도 알 것 같아요. 글을 써내려가기전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계획을 잡는것이, 쓰는 도중에 길잃고 고민하고 수정하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더 빠르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요건 말 잘들었어요)


 * Speaking:

 맨처음 들었던 스피킹수업이 단테 선생님 수업이에요. 아시다시피 단테선생님은 학생 한명한명에게 질문하시는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에 대답하려니 머리가 하얘져서 멋쩍게 웃으며 포기했던 적도 많아요. 긴장만 풀면 확 나아지는게 스피킹영역인것 같고 writing 처럼 평소에 아이디어를 생각해둘수 있다는 것이 이 영역의 장점같아요. 장소가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또 모든 주제를 생각해볼순 없더라도, 어릴적 에피소드나 자신의 주관이나 사회적 이슈들에 관해 곰곰히 회상하고 생각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또 자신의 전공이나 훤한 영역을 주제와 연결짓는 것도 하나의 방법같아요. 전 실제 시험에서 '각 나라의 특화된 제조품' 이라는 주제를 받았는데, 제 전공인 자동차(독일)와 좋아하는 음식인 라멘(일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부담없이 얘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엘츠 스피킹시험의 취지가 얼마나 대화를 이어나갈수 있느냐를 평가하고자 하는것이지, 얼마나 많이 알고 얼마나 올바르게 대답하느냐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해 둔것도 도움이 많이 됬어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으면, 웃으면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시작할 수 있는것이 스피킹시험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5.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Jackie 선생님, 맨 처음 청강으로 들었던 수업이 선생님 수업이에요. 그때까지만 해도 토플을 할지 아이엘츠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업듣고 난 후엔 천천히 같이 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수업끝나고 부탁드리기도 전에 먼저 해주신 상담이 큰 도움이 됬어요. 상담이 끝난후엔 다른 생각안하고 아이엘츠에 전념할수 있었습니다. 열흘 정도 여행다녀와서 감을 잃은것 같다고 직접 찾아와 첨삭해주셨을때 정말 감동이었구요,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듯한 눈빛과 제스쳐가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절대 안잊혀질거같아요~


Dante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L/R, W1, W2, S 모두 선생님 수업을 들어봤네요. 짧았지만 돌이켜보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공법만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영어 뿐만 아니라 수업 중간중간 해주시는 충고도 가슴깊이 남아서,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요. 진지할땐 정말 많은 걸 알려주시다가도, 툭툭 재밌는 농담으로 분위기도 풀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고 닮고 싶어요~

Heather 선생님, 사실 여기까지 썼는데 선생님 영어이름 철자 확인하려다가 글이 다 날아갔어요. 진짜 왜그러세요ㅜㅜ. 여튼 제가 정성스럽게 헛소리 많이 쓰고 시험 직전엔 첨삭도 많이 부탁드렸는데, 항상 변함없이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WRITING, SPEAKING 영역 모두 낯설고 다가가기 힘들었었는데 유쾌통쾌한 선생님 수업덕분에 잘 따라갈수 있었어요. 시험 전날에 저 시험본다고 말씀드렸더니 한번에 점수 딸 생각말라하셨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편하게 봤거든요 ㅋㅋ 25만원은 없던 돈이라 생각하고. 그 덕에 잘나온거 같아요 진심이에요! 그리고 일본 가니까 오히려 영어쓰게 되고 선생님 선물도 살수있어서 여러모로 좋던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Johny 선생님, 다른 사람들 다 보는 게시판에 제 영어실력을 드러내기가 부끄러워 한글로 씁니다.... 단테선생님께서 해석해주시리라 믿어요. 일단 선생님 수업에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에 걱정이 좀 됬어요, 못따라갈까봐. 근데 들어보니까 선생님 덕분에 그분들이 유창하게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새로운걸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닌, 1시간 동안 각자의 얘기 하면서 즐겁게 떠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한명한명 이름 기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도 너무 좋았구요, 복도에서 친구처럼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스피킹 모의고사때 점수 예상하시는것도 정말 대단해요... 정확했어요 ㅎㅎ



6.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밖에서 부터 안으로 들어가자면, 일단 교통이 편리해서 좋아요. 두개 역 사이에 있어서 좋구요, 집이 7호선이라 잠도 깰 겸 논현역에 내려서 20분 걸어다녔는데 그것도 좋았던거 같아요.
밖이 아무리 추워도 건물안으로 들어오면 따뜻해서 좋습니다. 사람도 따뜻하고 심지어 화장실까지 따뜻해요.
가족같은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같아요. 데스크에 계시는 직원분들부터 너무 밝고 친절하시고, 학생수가 많은데 모든 선생님들이 한명한명 기억해주시고 잘 대해주셔요.
공부하던 곳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에세이 첨삭을 끝도 없이 (죄송할 정도로) 해주신다는 점. 실제 시험을 다른곳에서 보게되서, EDM의 시설이 얼마나 좋은가 알게됬어요.

끝도 없이 많지만 마지막으로 적자면, 매주 모의고사가 있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에요. 매주 모든 영역에서 피드백을 받을수 있다는건 시험점수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7. 앞으로 IELTS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조언 또는 응원을 해주세요.


저랑 시험같이 봤던 분 ㅎㅎ 그리고 옆에 응원차 오셨던 아내분, 그날 긴장 많이 했었는데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편해졌어요. 커피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같이 스피킹 연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가라는 직업 진짜 멋진 직업이라 생각해요, 목표하시는 점수 하루빨리 얻으시길! 화이팅!
도균형, 단테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수업끝나고 담배피면 배웠던거 연기되어 날아가... 담배를 줄이던가 자습을 또 해 ㅎㅎㅎㅎ . 여튼 형 잘 이뤄내는 사람이니까 금방 딸거라 믿음~
다른 분들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전체 5

  • 2017-02-06 09:07
    축하드립니다 윤재님^^ 합격하시고 방문하셨을 때, 밝았던 얼굴이 기억나네요~ 즐거운 유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edm 아이엘츠 어학원-

  • 2017-02-06 09:24
    윤재 추카추카 ^^!! 너의 기승전 멀리 가는 에세이가 갑자기 기억나는구나 ㅋㅋㅋ 암튼 정말 많이 수고했다 ^^ 도균이만 열심히 하면 되겠구만 ㅋㅋㅋ 이제 맘 편히 유학 생활 할 수 있겠네 ㅎㅎ 그리고 두달동안 내 수업 들어놓고 내 이름 스펠링도 모르냐... ㅋㅋㅋㅋㅋ 고~~~~~~맙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학원 놀러와~ 가기전에 ^^ ㅎㅎㅎ

  • 2017-02-06 09:48
    합격 축하한다 윤재야
    최고의 카디자이너가 되는 그날까지 쭉 노력해라
    미국 최고의 다지인 스쿨 art centre 합격을 축하하며
    윤재의 성공적인 유학을 기원하마
    건강하고 새해 복많이 받아라 ... 단테샘

  • 2017-02-08 08:45
    윤재씨 축하드립니다! 요즘 안 보인다 싶었는데 점수가 나왔었네요~ 첨삭함을 열어보면 늘 들어 있던 윤재씨 Task1 에세이가 기억나네요...ㅋㅋㅋ한동안은 왜 윤재씨 에세이가 없나 할것 같아요. 추운데 오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원하는 공부 즐겁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7-02-08 14:33
    윤재야 곧 따라가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