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믹 후기 한 달 만에 overall 6.5 ~
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박한울
* 수강한 수업명: 5.5 스파르타반
* 수업기간: 8월 1일 ~ 8월 26일 (1개월)
* IELTS공부계기: 호주 TAFE 입학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6년 8월 27일
* 시험종류: Academic ( O ),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Listening( 6.0 ), Speaking(6.5 ), Reading( 6.5 ), Writing( 6.5 )
3. 시험을 치른 소감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이번 시험이 첫 아이엘츠 시험이었기 때문에 점수를 알게 되었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호주에서 공부하기 위해 아이엘츠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캠브리지 7 권 중 2파트의 리스닝과 리딩을 풀어본 후, 이 시험은 혼자 공부할 수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시험에 비해 문제 유형도 다르고, 아이엘츠에 대한 정보나 공부방법을 몰라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라이팅이나 스피킹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라는 판단 하에 소문의 소문을 듣고 edm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 주는 굉장히 수업을 따라가기도 어렵고, 아이엘츠가 도대체 무엇인지 헷갈리기도 했지만 2주차 쯤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아이엘츠의 요지가 무엇인지 대충 느끼게 됐고 점차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길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당일에는 굉장히 긴장이 되어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리스닝 파트를 망쳤다고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점수가 잘 나와 감사합니다!
4. IELTS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Reading:
리딩은 저의 취약파트의 2순위 였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 4.0 도 나와봤구요. 최대 5.5이상 나오기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지문들이 학술적 의미를 많이 포함했기도 하고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학원에서 Allen 선생님께서 어떻게 답을 찾아나가야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어떤 느낌으로 문제를 대해야하는지 알려주셨고, 저는 최대한 알려주신 방법대로 문제풀이 방식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러나 원래 차례대로 읽던 버릇에서 키워드를 찾으려니 쉽지 않았고, 잦은 실수도 많아 역시 힘들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수업을 듣던 중, 문제를 접근하는 순서와 오답을 확실하게 체크해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저만의 문제풀이 순서와 오답을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풀이 순서는 정답률이 가장 높은 문제들이 많이 들어간 유형과 지문의 제목을 보고 지문의 내용이 익숙한 것을 고려해서 선정했습니다. 어쨌든 정답률이 낮은 문제유형은 열심히 풀어도 틀리는 부분이 많았어서 정답률 높은 것부터 확실하게 풀고 가자 라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틀린 답 혹은 헷갈린 답이 있으면 답이 어떻게 되는지 납득이 갈때까지 살펴봤습니다. 그 와중에 지문이 주는 힌트 (관사, 전치사, 앞뒤 단어 등)을 그나마 알게되었고, 그게 리딩점수를 올려준 키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어가 어려워 해석이 잘 안되더라도 지문 전체를 3번 ~5번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전체 맥락을 느껴보려고 시작했는데, 그렇게 읽다보니 대충 문장의 흐름들이 읽혀지는 것 같습니다. (시험 지문들의 흐름은 에세이기 때문에 대강 비슷한거같아요.) 리딩을 매일 하지는 못하고 리딩과 리스닝을 격일로 공부했습니다. 다만 한번 하면 꼭 시간에 맞춰서 (답안지 옮겨적는 시간까지 포함) 1 시간 동안 3 개의 지문을 풀었습니다.
* Listening:
저에게 리스닝은 리딩보다 훨씬 어려운 파트였습니다. 그냥 듣는 것도 어려운데 대문자, 글자수 등을 신경쓰면서 주관식을 써야하고, 멀티플 초이스는 어렵긴 엄청 어렵고.. 솔직히 멘붕이 오는 파트였습니다. Caleb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항상 강조하신 것은 집중력!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 때 선생님께서 리스닝에서 주는 힌트를 잘 들어보라는 말씀이 있었고,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답이 되는 부분에는 말투에서 무언가의 힌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을 찾아내는 것도 힘들지만, 1개월 안에 올리고 싶었기 때문에 최대한 힌트를 찾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리스닝은 학원에 오가는 시간(총 2시간)을 통해 그날 풀어본 리스닝 지문들의 최대한 스크립트를 이해하고 지문을 반복해서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래걸리기도 하고 어려웠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한 지문 한 지문을 통으로 이해하게 되니까 다른 지문에서 같은 단어가 나왔을때 알아듣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꼭 ! 답만 체크하면 안되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왜 이게 답인지 말 속에서는 어떻게 들리는지 체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리스닝도 격일로 공부했고 무조건 주말에는 2 파트(?)씩 공부했습니다.
* Writing:
라이팅은 정말 선생님께서 하라는 방법대로 따라갔더니 점수가 오른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Task2 에서 이런 에세이는 그동안 써본 적도 없고, 주제도 너무 당황스러울 만큼 아카데믹해서 과연 라이팅을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고, 선생님께서 써서 주신 여러 예시문, 에세이들을 최대한 외웠습니다. 맨처음 시작할때는 아주 간단한 문장만 쓸 줄 알고, 앞 뒤 문맥도 맞지않고, 주장에 대한 근거조차도 생각나지 않아 정말 어려웠는데요, 2주정도 지난 후에 에세이를 4~5개 외웠더니 어떤 흐름으로 글을 써야하고 연결해주는 단어는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해야하고, 그 안에 아이디어를 넣는 방식 등 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스파르타 반을 들었기 때문에 첨삭의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요, 그 첨삭 시간을 통해 글들이 많이 고쳐지고 , 많이 쓰다보니 글의 구조가 익힌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쓴 라이팅 표현은 다 선생님께서 주신 에세이 안에 들어있던 표현들이고, 아이디어도 그대로 썼습니다. 이제는 왜 선생님이 그렇게 좋은 에세이들을 외우라고 강조하셨는지 알겠습니다. 대신 외울때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어떤 표현에 어떤 문구를 썼는지 확인해서 꼭 쓰고 싶은 표현들은 따로 적어놨다가 라이팅 연습할 때마다 썼습니다. 그리고 첨삭을 받았을 때 틀렸다고 하신 부분은 무조건 오답노트처럼 따로 빼놔서 매번 라이팅 쓸때마다 같은 잘못된 표현을 쓰지 않았는지 체크했습니다. 한번 썼던 것이더라도 나중에 첨삭받은 내용 바탕으로 같은 주제로 다시 썼었습니다. (물론 안보고, 새롭게 쓰는 마음으로..) TASK1 은 Heather 선생님께서 첫주에 주신 표현들을 외우니 표, 파이, 그래프 등 다 똑같은 표현들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첫 시간에 주시는 표현을 반드시 다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스파르타 시간에는 첨삭 시간도 있어서 도움이 컸습니다. 제가 한 분석이 잘못되면 다시 써오라고 하시고, 제가 쓰고 싶은 표현을 여쭤보면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알려주셨습니다. 라이팅은 3주차 부터 무조건 하루에 task1 두개씩, task2 한개씩 시간에 맞춰서 써봤습니다. 쓰고 나서 혼자서 틀린것 같은 부분 체크도 해보고,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표현을 제대로 썼는지 첨삭내용 바탕으로 하여 체크하였습니다. 첨삭이 굉장히 중요한 과목입니다~!
* Speaking:
저는 스피킹 시작을 기본반부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자신이 없었거든요. 처음에 시작할때 굉장히 버벅거리고.. 생각도 못하고.. 정말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나 생각할 정도로 못했던 것같습니다. 스파르타에서 Joey 선생님과 수업할 때 어색한 부분을 잡아주시고, 더 나은 표현 혹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좋았던것은 로테이션이 빨라서 한시간에 7~8번 이상? 얘기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Jackie 선생님의 오전 수업이 스파르타에서 이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스파르타 반을 Jackie 선생님반으로 변경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오전에 했던 스피킹을 오후에 이어서 연습하고 계속 반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하셨고, 최대한 그 날 배운 표현들과 주제는 선생님 말씀처럼 수업시간에, 혹은 그 날 안에 제 표현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외워지지도 않고 너무 어려웠는데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읽기였습니다. 수업시간에 연습했던 그 스피킹(선생님께서 적절한 표현으로 고쳐주신)을 글로 써서 약 30번 이상은 읽었습니다. 계속해서 읽다보니 영어로 말하는게 입에 익숙해지고, 자주 쓰는 표현들도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이 스피킹을 엄청 올려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표현을 외우는 것이 중요한데, 스파르타 반에서 선생님께서 일일이 다 들으시고 어색한 문장을 고쳐주시기도 하시고, 파트 3부분도 자주 다뤄서 실제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파트1, 파트2 스파르타에서는 파트2와 파트3 비중이었던것 같습니다. 파트를 골고루 다루게 되서 저에게는 굉장히 연습하기 좋았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파트1, 파트3는 생각할 시간이 따로 없이 얘기해야해서 수업시간에 무조건 얘기하고, 혹은 집에서 거울보고 제 눈을 보면서 (마치 앞에 사람 있는듯이 느껴지게 하려고..) 연습했구요, 파트 2는 선생님께서 주신 주제에 맞게 실제 시험처럼 1분내로 키워드 적고 2분동안 말하기 연습을 계속 했습니다. 이것도 3주차 부터 매일 했고 매일 한 주제씩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주제 정리할 때는 분야(?)를 꼭 나누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인물, 장소, 여행, 가족, 역사, 문화 등)
5.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이안쌤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 아이엘츠 라이팅을 쓰는게 뭔지도 모르고 내용이 너무 어렵고 했었는데.. ,좋은 에세이들, 아이디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솔직히, 중간에 지치기도 했는데 선생님께서 미래에 대한 생각이라던지, 격려,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다시 힘내서 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고 따라오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정말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들이 시험에 나오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아이디어를 활용해서 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계속 외우겠습니다!! 호주 갈때까지 꼭 한 주에 한 에세이씩 외워서 가서 잘 공부하고 잘 돌아오겠습니다!
Heather 쌤: 선생님의 첫 첨삭은.. task1 수업을 듣기전에 막무가내로 써서 냈던 라이팅이었습니다. 그래도 첨삭 잘 해주시고 스파르타 시간에 한 번 체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는 task1이 더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시험 준비한다고 미리 자료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자료 주시고~ 마지막 첨삭때 가장 큰 실수를 잡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만약 그때 아니었으면 실제 라이팅에서도 똑같은 실수하고 점수못받았을거에요) 좋은 표현들 많이 알려주신것도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라이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Jackie 쌤: 선생님... 선생님과 오전 오후 이렇게 스피킹을 하면서 많은 부분이 고쳐졌습니다. 감사드려요~ 특히, 자신감이 없었는데 계속되는 연습을 통해서 자신감도 붙게 되었구요. 선생님께서 학생들이 말했던 표현 중에 적용하기 좋은 단어 혹은 표현들을 알려주셔서 굉장히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던 방법으로 스피킹 많이 연습해서 호주에서 잘 적응하겠습니다~~
Joey 쌤: 선생님!! 처음에 스피킹 엄청 떨렸는데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한 주동안 수업 들었지만 스피킹 할 때 제 문제점이라던지, 무엇이 어색한지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드립니다.
Caleb 쌤: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스닝은 특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때문에 많이 오르게 된것 같아요. 특히, 집중력 얘기 하실때 많이 찔렸답니다... 시험은 끝났지만 알려주신 공부법으로 계속 연습하고, 나중에는 꼭 딕테이션도 성공할 거에요!! 분명 그대로 하면 언젠가 듣기 실력이 늘어있을거에요 감사드립니다.~
Allen 쌤: 선생님 덕분에 리딩이 살아났습니다. 감사드려요~ 처음에 진짜 멘붕이었는데 왜 틀렸는지 잘 알려주시고, 어떻게 풀어야 더 좋은지 체크해주셔서 리딩에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6.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엄청 중요한 것 !! 시험을 보신다면 edm에서!! 저는 집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시험을 봤는데요, 확실히 edm 시설이 좋습니다. 항상 공부하던 데에서 시험을 본다는 것이 굉장히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리스닝!! 울리지 않고 굉장히 깨끗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수업 끝나고도 자습할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굳이 다른 독서실 가지 않아도 되고, 수업끝나고 이어서 바로 공부할 수 있다는게 저는 좋았습니다. 교차수강도 좋습니다. 처음에 들어간 반에서 쭉 공부하는게 아니라, 원하면 반을 올릴 수도 내릴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수업들어보고 각 파트별로 내가 따라갈만한 반으로 옮길 수 있어요. 저는 크게 반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분명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단, 한번만 변경하는 것이니 잘 생각해보고 옮기세요~
7. 앞으로 IELTS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조언 또는 응원을 해주세요.
edm에서 공부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을 보면서 자극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대로 계속 한다면 우리 모두 합격의 길을 걸을 수 있어요. 가장 좋은 시간대는 아침인거 같아요~ 저는 올때 앉아서 오려고 일부로 집에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원에 8시 15분~30분 쯤에 도착했는데 이 때부터 수업 시작전이 가장 공부하기 좋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같아요. 이때 리딩 혹은 리스닝 하시면 하루의 남은 시간을 스피킹과 라이팅에 투자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긴장은 물론 되겠지만~ 가서 크게 심호흡 하시면서 최대한 편안한 마음 상태에서 시험 보세요~ 긴장하면 실수가 생기니까요~~ 여러분 할 수 있어요. 꼭 edm에서 합격하세요~~~
스파르타 시간에 시간내에 쓰려고 노력하고 또한 좋은 표현들과 아이디어를 잘 정리하고 암기해서 응용했던것이 한번에 합격한 비결이 아닐까 해. 건강하고 멋진 유학생활 기원할께요 ... 다시한번 합격축하해요~!! ...."
진짜 좋은 하루에요 덕분에 저도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만 봤었지만 열심히 하시는게 눈에 보였어요 ^^
호주가셔서 원하시는 공부 재미있게 하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Joey-
Task 1 수업 할 때 맨 앞에 앉아서 열심히 하고, 첨삭 받을 때도 피드백에 상처 받았을법도 한데 웃으면서 다시 써오고 그랬던게 기억난다~ 한울이 정말 정말 수고했어 ^^ 호주에서도 분명 잘 할거라 생각해! 정말 좋은 점수로 졸업해서 기쁘다 ^^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