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입력사항]
이름 : 최정현
핸드폰 뒤 4자리 : 8872

 

형식적인 수강 후기가 아니라 정말 이 학원이 좋은지 안좋은지 찾으시는 분들께 제가 느낀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본반 들으면서 소피아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저 분은 정말 프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임감도 엄청나시고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디테일도 잘 잡으시고

1시간 수업에 다른 강사들이 하는 양보다 거의 1.5배~2배 정도의 수업량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해석하고

분석하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의 짜임새를 거의 완벽하게 구성했습니다.

수업이 그냥 완벽합니다.

예를들어 reading의 경우 보통 다른 선생님들도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보통 1개의 지문을 가지고 접근하지만(헤더 선생님은 제가 안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소피아 선생님의 경우는 2개의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진행합니다

저는 소피아 선생님께 두달 기본반을 들었고 매일 매일 실력이 느는 것을 확실하게 체감했습니다. 9년 전 마지막으로 한 영어의 기초와 기본을 소피아 선생님을 통해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소피아 선생님 수업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너무 멀어서 인강을 듣지만 만약 소피아 선생님께 배울 수 있었다면 학원에서 계속 공부했을 것 같습니다(다른 선생님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성향입니다).

 

이번에 실전반에서 수업을 듣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좋습니다. 사람 성향에 따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제이콥 선생님도 어떤 포인트가 중요한지 정확히 꿰뚫어보시고 피터쌤의 경우 친절히 깔끔하게 수업해주십니다. 크리스틴 선생님도 항상 질문하면 짜증날 법 할정도로 질문해도 항상 친절히 대답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벌써 인강에서 소피아 선생님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소피아 선생님 최고!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