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고혜승

* 수강한 수업명: 6.5반

* 수업기간: 1달

* IELTS공부계기: 캐나다 유학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8년 1월 6일

* 시험종류: Academic ( O ), General ( )

* 시험점수: Listening( 8.0 ), Speaking( 7.0 ), Reading( 7.5 ), Writing( 6.5 )

  3. 시험을 치른 소감을 간단히 적어주세요.

 운이 좋았던것같아요. 이날 시험이 좀 쉬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리스닝 리딩 끝나고 오히려 쉬우면 점수 컷이 올라간다고 하길래 더욱 긴장했는데 점수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스피킹은 보기전에 나와서 청심환도 마시고 시험봤어요. 시험봐주시는 외국인분과 처음에 긴장을 하다가 편하게 대화를 몇번하니 막 질문에 대답하면 같이 웃고 그냥 수다 떤다고 생각하고 시험봤더니 좀 더 편했던것같아요.

4. IELTS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Reading : 처음에는 시험 형식이 어떻게 되는지도 몰랐고 유형도 몰랐어서 많이 헤맸습니다. 한 2주정도는 유형을 익히고 익숙해지는데에 쓴것같아요. 그냥 수업시간에 시간주고 풀때 집중해서 풀고 풀이 열심히 듣고, 숙제로 내주신거 최대한 풀고, 따로 캠브리지 12권 사서 풀었어요. 11권도 샀는데 못풀었습니다.ㅠㅠ

 * Listening: 리스닝이 주관식이라는 점에 처음에 충격을 무지야게 먹었습니다. 스펠링에 약한데,,, 수업중에 팁을 정말 많이 주셨어요. 이럴때는 보통은 복수형이다, 대문자다, 과거형이다, 등등 많이 알려주시고요. 수업시간에 문제풀때 최대한 집중해서 풀었네요. 집에서 캠브리지책 풀때는 자꾸 졸아서,,, 학원에서 수업중에 최대한 했어요.

 * Writing: 이건 진짜 한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많이 느낄꺼에요,, 너무 어려워요ㅠㅠ저는 수업시간에 유형별로 수업하면 그 유형에 따른 라이팅 틀을 외워버렸어요. 틀을 얼른 외우니까 그 다음 수업때 잠깐 써보라고 시간을 주면 이 틀을 쓰는데는 고민을 안해도 되고 그 다음 내용을 쓰는데 더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었어요. 저는 아예 라이팅 틀을 따로 만들어서 시험장 가면서도 계속 보고 외웠어요.

저는 Task 1 이 Task 2 보다 더 어렵게 느껴져서 연습할때랑 시험을 볼때 20분/40분 안쓰고 30분/30분 썼어요. 이건 연습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시간을 찾아야할듯해요. 글구 라이팅 시간 외에 리스닝이랑 리딩시간에도 라이팅때 쓰면 좋은 단어, 어구, 문장 자주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 Speaking: 수업도 너무 좋았구요(사실 너무 재밌었구요), 저는 시험보기 전전날 30분 원어민쌤이랑 시험보는것도 했어요. 시험 처음 보시면 이것 해보고 가는것도 좋아요. 집에 돌아가서 그날 한 주제 질문에 혼자 떠들면서 대답했어요. 2분이라는게 감이 너무 안잡히니까 2분 계속 재면서 이렇게 저렇게 다 대답해보았구요. 글구 스피킹 팁이라면 거짓말! 하세요ㅋㅋㅋ. 상대는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으니까요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되게 당당하게 거짓말 하시면 되욬ㅋㅋ 저 시험장에서 시험볼때, 이번에 평창올림픽때 외국인이 오면 그들을 위한 무언가가 있냐길래 없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하는 투어 만들어서 대답했어욬ㅋㅋㅋㅋ 덤덤하겤ㅋㅋㅋㅋㅋ

 5.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12월달 시작반을 첫수업부터 못듣고 3번째 수업부터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능과는 너무 다른 시험에 적응도 안되고 헤맸는데 익숙해지면서 수업들을때도 좀 편해졌어요. 수업도 재밌게 하시면서도 수업하실때 팁 정말 많이 주시고 한시간 수업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한시간 수업에 뭔가 되게 많이 배워갔고요, 수업이 재밌어서 매일매일 오는데도 힘들지 않았었어요.

사실 첫수업들어왔을때, 헤더쌤 되게 무서웠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뭐라 하신적도 없는데 걍 무서웠ㅇ... 쌤이랑 더 친해졌으면 좋았을껄 제가 숫기가 없어서,,,근데 쌤 너무 좋으세요^^

 6.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라이팅 첨삭을 계속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해서 다행이 6.5가 나왔어요. 이거 안나왔으면 시험 다시봐야했을껄.....스피킹도 원어민 쌤이랑 같이 하니까 매일 스피킹에 자주 쓰이는 슬랭같은것도 많이 알려주시고 현장감도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교실도 쾌적하고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구요. 몇번 이용하진 않았지만 자습실도 매일 운영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7. 앞으로 IELTS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조언 또는 응원을 해주세요.

 긴장하지 않으면 0.5점이 오르는듯해요. 저도 엄청떨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한만큼 본인을 믿고 시험치세요. 화이팅이고 저도 약 8년뒤ㅋㅋㅋ에 general 공부하러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