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입력사항]
이름 : 정용권
핸드폰 뒤 4자리 : 3987

스파르타 수강했습니다

작년 말에 수능 알아보다가

제 머리로 서연고는 3년 준비해도 못갈거같아서

유학원 상담 한바퀴 돌고 아이엘츠 학원도 돌았습니다

18년 12월에 ㅁㅋ어학원이랑 EDM어학원 두군데 들렸다가

돈생각해서 ㅁㅋ어학원 한달다녔고

그뒤에 여름에는 놀면서 ㅎㅋㅅ 인강 들었습니다

올해까지 overall 6.5에 each 6.0을 만들어야 하는데

ㅁㅋ어학원 모의고사에서 오버럴 5.5정도밖에 안됬는데다

인강들으면서 맨날 카톡질 오지게하고 그래서 오프어학원 찾기시작했어요

ㅎㅋㅅ강도 도움 많이 됬지만 수면패턴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EDM이랑 ㅁㅋ 두군데 +@ 상담돌고 오프학원 한두달 다니려했는데

그냥 EDM 상담 받자마자 당일 200긁고 스파르타 두달 끊었어요

다른데선 일년 2천짜리 코스 들으면 영국대학 보내주겠다

국내 사이버대학 학점따서 미국 편입할수있는 샛길이 있다

이런 이야기만 했었는데

이디엠 어학원은 작년에 상담왔을때 아직도 기억남는게

6.0인가 6.5 딱맞춰서 미국건너간 학생이

미국넘어가서 4시간인가 자면서 피똥 오지게 싸고있다고 ㅋㅋ

유학 만만히보지말고 공부할거면 제대로하란이야기 들은거네요

올해 여름에 상담오면서 강의실 한바퀴 돌아봤는데

가격 비싼데도 사람 꽉차있는거 보니까 그만큼 인기있구나 싶기도 했고요

스파르타 지금 거의 한달째 듣고있는데

오전만 듣는것보다 스파르타 하면 더블로 뛸겁니다

그래도 오전강의 못지않게 수업내용도 좋고 케어도 잘해줘요

오전수업은 사람이 많아서 수업도중에 질문하면 누가봐도 민폐인데

오후수업은 사람이 몇 없어서 궁금한거 다 물어봐도 괜찮아요

점심시간 포함 8시간 학원에 있는게 지옥철 통학이랑 겹치면 피곤하긴 한데

집 가깝거나 한번에 가는 버스 있는사람들은 스파르타 들어도 돈값할거같아요

1월에 다른학원 다닐때도 라이팅만 5.0 이랬는데

여기도 들오자마자 라이팅 담당쌤한테 혼나고 라이팅 두단계 스파르타 두단계 내림당했다가

지금은 한단계 올라가서 듣고있어요

얼른 공부해서 첫날 있던 6.0~6.5반 들어가가지고 오버럴 6.5 얼른 찍고싶습니다

출퇴근 1호선 7호선 타는거 토나오는데 남은한달 스파르타 열심히 듣고

성적 빨리 만들어서 아이엘츠판 뜨고싶습니다

edm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