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2달 듣고 overall 7.0 후기!!
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장미경
* 수강한 수업명: 8월-스파르타 5.5 / 9월- 스파르타 6.5
* 수업기간: 2개월
* IELTS공부계기: 미국 간호사 이민
2. 최근에 본 IELTS시험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 시험일자: 2018.09.29.
* 시험종류: Academic (ㅇ), General ( ) <---체크해주세요.
* 시험점수: Listening( 7.5 ), Speaking( 8.0 ), Reading( 6.5 ), Writing( 6.5 )
3. 나만의 공부방법(노하우)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어공부를 거의 손 놓고 있다가(토익 잠깐...)... 취업 후에 병원에서 일하는 동안 외국인 환자들이 오면 콩글리시와 바디랭기지를 구사하며 좌절하곤 했는데....ㅋㅋ EDM에서 2개월 수강만으로 첫 시험에서 Overall 7.0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 1) Listening :
8월에 Jacob 선생님께서 Dictation 또는 영어로 Summary 하기 등의 숙제를 내주셨는데요..(National Geography 들어보라고 하셔서 것도 유툽에서 찾아들었답니다..) 그땐 정말 아이엘츠의 '아'자도 몰라서 선생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했던것 같아요.... 목표를 많이 안 잡고 수업한 Script만 복습하자는 마음으로 Dictation을 위해 한 Script 당 기본 3-4번은 들었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문장구조가 머릿속에 들어오고 해석도 바로바로 되는 문장은 넘어가고, 전체적인 구조가 딱 정리가 안되거나 정리는 되는데 해석이 안되면 무조건 받아 썼고 안들리는건 들릴때까지 들었...(물론 안들리는건 끝까지 안들리긴 했지만요......ㅠㅠ) 습니다.... 특히 학원 오가는 버스에서는 에어팟끼고 리스닝만 들었는데, 리스닝은 자투리시간을 이용하기에 최적인 과목인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간간이 해주시는 파닉스(?) 설명과 영어지식들은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서 영어공부를 위해 선생님 수업을 계속 듣고싶단 생각도 했습니다. ㅋㅋ
9월에 Christine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는 Keyword 찾기!!!를 정말 맹연습했습니다. 선생님의 쉽고 명쾌한 강의가 핵심 키워드를 찾아내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특히 집중력이 흩으러지기 쉬운 리스닝 파트에서는 Timing Keyword를 놓치지말아야 하는데 T.K가 나오면 좀더 열심히 집중했고, Script의 흐름(So, / But, However, )을 따라가면서 어디에서 더 집중해야 하는지, Multiple choice나 여러개 고르는 문제에서 흔한 함정이 어떤게 있는지 등등을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Dictation script는 활용도 만점입니다!! 최고 ..bbbㅇ_ㅇddd - 2) Reading :
Sophia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IELTS 리딩은 이런것이구나 깨달았습니다!!!ㅋㅋㅋ 선생님의 리딩수업은 거의 역대최강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오답노트 공부법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해봤는데 오답노트를 쓰면서 시간은 많이 들었지만 해석이 안되는 긴문장을 쉽게 이해하고 단어도 더 수월하게 암기할 수 있어서 정말 후회하지 않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지는 못했고 수업시간에 봤던 Script를 계속 반복해서 복습하였는데 < 18분동안 passage 1개를 다 풀고 채점->다시 전체적으로 읽고 모르는 단어 확인->다시 읽으면서 해석이 안되는 문장구조 파악->맞춘 문제 근거가 되는 문장 다시 찾기->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오답노트에 적고 분석 > 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 분석하다 보니 아이엘츠 리딩이 원하는 문제풀이 방식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T/F/NG과 Heading 문제가 고약한데.. F와 NG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됐던게 문장을 자꾸 쓰면서 바로바로 해석하면서 상상해서 푸는 습관을 없애고 명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Heading 또한 자꾸 한 문단을 요약해서 Heading을 찾으려던 습관이 있었는데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오답노트 분석을 통해 빨리 알게된것 같아요.. 그리고 Sophia 선생님께서는 끊임없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하시며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 지문을 미리 준비하셔서 숙제를 미리 내주시고 동의어 정리 핸드아웃 같은 것도 공부 양의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ㅎ - 3) Writing :
-- Task1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계속 해도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Christine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도표화된 표현들을 외우고 써보는 시간이 도움이 됐고 특히 선생님이 알려주신 data 분석방법, structure 나누기 강의는 정말 감을 못잡고 헤매던 제가 급 자신감을 좀 갖게되었던 특강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중이떠중이 data가 나왔을 때 body를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조금 감을 잡고 나니까 Task1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게 됐고요.. 사실 시험에서는 flow chart가 나왔는데 하필 그 전날 했던 수업과 거의 같은 유형과 동사 표현들이 나와서 배운대로 다 쓸 수 있었답니다..
-- Task2는 사실 많이 쓰기 보다는 sample essay를 정말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유용한 표현들을 따서 직접 에세이 써서 첨삭받고 하면서 문장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Christine 선생님의 유형별 문장들은 정말 핵useful!!!!! 거의 샤프를 들고 한문장도 만들기 힘들어하던 저를 술술 쓸 수 있도록 잘 알려주셨고, 선생님의 풍부한 아이디어들은 정말 매수업시간마다 아이디어가 전무한 저에게 글을 쓰게끔 해준 재료들이 되었답니다..ㅠㅠ 바디 짜고 그 바디 안에 한문장 한문장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명확하게 선생님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9월에 Peter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는 Task response를 어떻게 충족시킬지, 문제 유형에 대한 핵심적인 이해, off-topic을 피하는 방법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idea가 모자라거나 structure 구성이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도 쉽게 글을 쓰고 나의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훈련할수 있었습니다. task2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쉽게 접근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Writing은 글 쓰는 것 자체도 어려운데 영어로 써야 하니 가장 부담되는 과목이었는데, EDM의 자유로운 첨삭시스템은 오히려 원없이 써봐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돼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평일에는 수업 따라가면서 선생님이 써주신 model essay를 많이 읽어보고, 직접 에세이 1-2개씩 쓰고 첨삭 받은 글을 다시 리뷰하면서 문장 자체를 외우려고 노력했고, 주말에는 집중적으로 Task1,2의 동사표현, 단어들, 영어식 문장구조를 암기했습니다. - 4) Speaking : Speaking이지만 Academic한 답변을 해야하니 idea도 문제 영어실력도 문제인 과목입니다. Sophia 선생님께서 쉅 시작할때마다 녹음해보셨어요?? 라고 하셔서.. 항상 열심히.....ㅋㅋㅋ 녹음하면서 연습해봤는데 제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처음에 비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었지만...ㅠㅠ.... 녹음을 하려면 본인의 script를 써야하기 때문에 논리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고 녹음한것 들으면서 어떤 부분을 더 늘려야 할지 빨리 캐치하려고 애썼습니다. 선생님들이 써주신 script를 통째로 입에 계속해서 익히면서 반복해서 말하기 연습을 했고 선생님들 표현을 따와서 하고싶은 말을 영어식 문장으로 좀 더 길게 만들어보려고 연습했습니다... 특히 Christine 선생님께서 매 수업마다 그 수업 topic과 관련된 표현들을 풍부하게 알려주셔서 그런것이 머릿속에 많이 남았고 활용하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써먹은 것들이 많습니다.. Heather 선생님의 수업을 8,9월에는 듣지 못했는데 운좋게 시험 직전날 선생님의 Speaking idiom 특강을 듣고 거기서 배운 idiom을 써먹기도 했답니다..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소스가 넘쳐나는 EDM입니다 ㅋㅋㅋ 원어민 Johnny 선생님의 수업때는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실제 시험같은 긴장감을 갖게 되어서 좋았고 또 Irish Johnny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유창하게 하지 못해도 표현들을 잘 고쳐주시고 문장을 좀 더 영어답게(?) 바꿔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디어가 없어도 다른 질문으로 답변을 계속 유도해주셔서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EDM에는 매달 2번의 모의고사 외에 speaking mock test가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Jonny 선생님에게 2번 시험을 보고 실제 시험을 쳤는데.. 유료긴 하지만 실제 시험 느낌과 굉장히 흡사하여 실제 시험을 예상하며 어떤 난관이 와도 이겨낼 수 있게끔(??) ㅋㅋㅋ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할 수 있던 훈련이 됐습니다. 높은 점수를 위한 피드백을 토대로 공부 방향을 정하면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4. edm아이엘츠 선생님들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Writing 하면서 이상한 문장 만들어서 여러 선생님들을 괴롭힌 기억이 남습니다 ㅋㅋㅋㅋㅋ 빨간줄과 ??? 이런 물음표가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던....... 지난 두달간 첨삭 잘 해주시고... 열정적인 강의로 좋은 점수 받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ㅠㅠ!!!!
5. edm아이엘츠 학원만의 장점을 적어주세요.
- 1)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공기청정기가 있어 쾌적합니다. 자습실 구분, 정수기, 휴게공간(음식), 스피킹방 등의 시설이 정말 만족스러워서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2) 아이엘츠만을 다루는 학원입니다. 기타 학원처럼 영어시험 종류가 많지 않고 획일화 되어 있어서 학생들과 아이엘츠 시험에 대한 공유가 자연스럽게 되고 편안하고 좀 더 집중적인 차분한 분위기에서 아이엘츠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3)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라이팅 첨삭!! 열정적으로ㅋㅋ 에러난 부분을 고쳐주시고 어색한 문장 찝어주셔서 아 이렇게 쓰면 안되는 구나... 처절하게 알고 다시 써보기를 반복해볼 수 있는 무한 첨삭 시스템!!!
- 4) 교재가 아니라 handout 수업 진행 방식이라서 Up-to-date 자료가 많은것 같아요.. Heather 선생님의 Speaking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건데 정해진 교재에 국한되지 않고 최신기출 위주로 계속 연습해보다 보니 기출적중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교재는 아무리 빨라도 몇개월 전 내용으로 출판된것이다 보니 hottestㅋㅋㅋㅋ는 아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edm 아이엘츠 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