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GOAT
점수
Listening 7.5
Writing 6.5
Reading 8.0
Speaking 6.0
특징
달성기간3개월
학생
단기달성
밀착케어
원어민스피킹
▶ 수강한 강의명
종일집중반 lv 1 , lv 3
▶ 나만의 IELTS 공부 노하우 (200자 이상 작성)
18살 고2에다가 게임중독에 나태한 편이라 딱히 특별한 노력을 한것도 아니지만, 이런 저도 쉽게 할수있는 방법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영어와 친해지기**
이게 정말 증요했습니다. 평소에 유튜브를 해외 채널들 위주로 봤거든요. 물론 유머코드를 타고난 점이 있지만, 설마 본인에게 재밌는 유튜브 채널 하나 없겠습니까? 없으면 그냥 안찾은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어서 해설을 영어로 보고, 관련 해외 영상들을 찾아봤어요. (축구, F1, UFC) 스포츠가 싫어도 관심사 하나쯤은 있잖아요? 요리라던가, 역사라던가, 과학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그런걸 다루는 채널들 찾아서 봤어요. 선생님들에게 추천도 받았고요. 뭐 다큐멘터리 이런거는 재미 없잖아요? 대부분의 채널들은 중간에 재밌는 농담도 섞거나 해서 이해만 된다면 어느샌가 실실 웃으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또한 영미권 음악을 많이 들으면 도움이 되긴 하는것 같습니다. 대신 장르에 따라서 뭔 마약 이름같은것들만 배울수도 있긴 하지만요…
2. **수업에서 배운 단어들을 정리하고 매일 복습**
사실 복습이라기엔 애매합니다. 전 솔직히 살면서 복습을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 와서도 숙제만 하고 놀았어요. '집에서 매일 복습' 이런 진부하고 귀찮은건 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냥 단어장에 써져있는 단어들을 매일 몇개씩 추가할때마다 전날에 썼던 단어들과 숙어들을 다시 눈에 익히면서 한번씩은 읽어 봤어요. 읽어야 한다는 압박 없이도 매일 습관화하면 어느새 단어의 3할은 외워진 자신을 볼 수 있어요. 이제 그걸 스피킹 할때 하나씩 끼워맞춰 보세요. 적절한 상황에 본능적으로 단어가 나왔을때의 카타르시스는 잊지 못합니다... 막 지금당장 영국 가서 펍에서 훌리건들이랑 칼스버그 한캔 까먹어도 자신있게 대화할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이 올라와요.
3. **영어로 혼잣말하기**
영어로 혼잣말을 많이 했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거나 샤워할때 특정 상황애서 영어로 얘기하는걸 테스트해 보거나, 영어로 노래를 부르듯이 말이죠. (가끔 현타가 오기는 합니다.) 바닥에 뭘 떨구거나, 뭘 지나가다가 어이없는게 보이면 속으로 영어로 리액션을 했어요. 거짓말같죠? 제가 평소에 이러고 다녔거든요. 근데 진짜 효과가 있었어요. 계속 하다 보니까 습관적으로 영어가 튀어나와요! wow! 근대 대부분이 힙합이나 랩 문화에서 나올법한 것들이라서… 입 밖으로 내뱉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 선생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 (200자 이상 작성)
(개인적 이야기 다소 첨부)
우선 종일반에 처음 들어갔을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헤일리 선생님께.
쌤 덕분에 살면서 처음 접해보는 아이엘츠라는걸 너무 쉽고 간단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영어 좀 잘했다고 깝치는 고2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수업에는 뭔가…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기묘한 느낌이 있어요… 그냥 집중력도 잘 잡아주시고 중간중간에 너무 지루하지 않게 해주셔서 학원을 다니는 나날이 너무 즐겁고 기대됬어요! 모두 선생님 덕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후에 3달간 제 두번째 아버지가 되어주신 다니엘 선생님께,
그냥…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용~ 3달간 정말 많이 틀리고 많이 혼나고 많이 맞… 아무튼 그랬지만 전부 다 쌤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단지 영어 시험을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듯한 수업이였어서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친구들이나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하기 힘들었던 얘기들도 쌤이랑 있으니까 술술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진심이 우러나오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시험도 중간에 좀 급하게 본 느낌도 있었는데 평소에 쌤이랑 하던게 커가지고 바로 합격해버렸지 뭐에용~? 제가 헛소리하는것도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몇번은 좀 거만하고 싸가지도 없고 짜증나서 개패고싶을셨을텐데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레서 예수님이 옷고를때 하는말이 뭐였죠?
Dear Johnny,
It was a pleasure to meet you, from the first class, I was able to speak in a comfort mood just because of you, and it was always fun to have a converstion with you, and thank you for talking about liverpool with me, tbh, speaking class was BY FAR my favorite class ( don’t tell Daniel, lol ), and day after a match, I was always looking forward to talk about the results with you. And thanks for the song recommendations based on your outstanding music taste, kneecap is FULL of BANGERS. As I’m writing this, I’m listening to fine art and amacht anocht ( how do i say dis??), thanks for always greeting me with smile every single class. YNWA
Dear Brendon,
First of all, thanks for listening to all of my bullshittery mostly based on the internet. (lol) I think i’ve had limited perspectives outside of korea because of those depressed communities. I had a LOT of fun talking with you, hope u did too. It was actually my dream to make ‘ dark humour ‘ jokes irl with a native person, and lucky for me, I met you. and THE STROKES??? I’ve seen them through some media and never heard their music before, but OH MY LORD that album is a MASTERPIECE, btw Los Hermanos is also full of bangers, although I can’t even understand a single word in their songs. lol
▶ 직접 경험한 edm아이엘츠의 장점 (200자 이상 작성)
위에서 보셨듯이, 쌤들이 진짜 겁나 너무 좋습니다. 무슨 아이엘츠계의 갈락티코마냥 각 분야마다 최고의 인물들을 모아놓은 것 같아요. 스피킹만 얘기하자면 조니쌤은 단어나 구문 위주로 체계적인 접근을 해주시고, 브랜든쌤은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로 영어로 소통하는 실력 자체를 키워주시는것 같아요, 말하는데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도 잡아주시고요. 아무튼 쌤들이 너무 좋습니다. ㄹㅇ 아이엘츠판 어벤져스같아요.
특히 월에 한번 있는 특강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절대 그럴일이 없겠지만 시험이 보기 싫으시다면 주변에서 늦은 점심먹고 슬슬 기어들어가면 특강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최대한 많이 봐야죠… 설마 진짜 특강만 들으러오는 사람이 있겠어요? (절대 경험담 아님)
그리고 뭐 시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겁나 깔끔하고, 위치도 너무 좋고, 청소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ㄷㄷ, 자습실 겁나크고, 에어컨 히터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개인 충전기도 그냥 가져만 오면 바로 쓰게 해주시고, 진짜 전기세 폭탄으로 나올 것 같아요. ㄹㅇ 3달 +a 다니면서 시설에 대한 불만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완벽.
심지어 유학원 연계까지 해주십니다, 이게 저는 너무 편했어요… 막 다른데 전화하고 찾아가보고 비교하고 하는거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애초에 edm이 국내에선 원탑이라서 딱히 그럴일 없긴 하지만요) 유학원은 학원에서 3분거리입니다. 가서 상담 부탁드리고 진짜 개자세하게 하나하나 물어봤는데 다 너무 친절하게 답해주심… 심지어 몇몇 자료는 오랜만에 설명해주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셨어요… 너무친절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변에 맛집이 많음. (가장중요함)
모르시겠으면 쌤들한테 물어보세요. 절대실패안함.